민주당의 국회 문방위 점거농성으로 KBS시청료 인상안 처리가 막히자 KBS가 28일 밤 뉴스를 통해 민주당을 맹비난하는 등, KBS와 민주당이 전면전 상태로 접어들고 있다.
KBS <뉴스9>는 이날 밤 5번, 6번째 뉴스를 통해 "민주당이 오늘 상임위에서 TV 수신료 인상안을 처리하기로 한 약속을 깨고 회의 자체를 힘으로 막았다"며 맹비난했다.
KBS는 우선 첫번째 뉴스를 통해 "지난 22일 국회 문방위 전체회의.여당이 TV 수신료 인상안을 처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급히 협상에 나선다. 결과는 28일 표결 처리 합의. 민주당은 의사 진행을 막지 않겠다고 공언한다"며 당시 노영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민주당은 물리적 저지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방송했다.
KBS는 이어 "수신료 인상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던 오늘 문방위 회의장. 민주당 의원들은 위원장석을 점거하고, 의원총회를 열며 회의를 열지 못하도록 막았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입장조차 못했다"며 "표결 처리 합의는 애초부터 빈말이었다"고 민주당을 맹비난했다.
KBS는 "여야는 어제 물리력을 동원해 위원장석을 점거할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며 "하지만 민주당은 단 하루 만에 보란듯이 이런 약속을 무너뜨렸다. 필요에 따라, 상황에 따라, 약속을 깨고, 말을 뒤집는 가운데 국회 운영은 무력화되고 있다"며 거듭 민주당을 비난했다.
KBS는 이어 두번째 뉴스를 통해 "민주당의 합의 파기로 국회가 무력화되면서 30년 만에 수신료 현실화는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며 "지난해 11월, tv 수신료 인상안이 다섯 달 간 공청회 등 집중 논의 끝에 KBS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야권 추천이사들이 제시한 천원 인상안이 전격 수용됐다"며 수신료 인상이 야당 추천이사들의 '안'이었음을 강조했다.
KBS는 "석 달 뒤 방송통신위원회가 천원 인상안을 공식 의결한 뒤 마침내 지난 3월, 인상안은 국회 상임위에 상정됐다. 인상안은 법안심사소위를 거쳐 지난 22일 여야는 승인안을 상정하고 오늘 표결처리하기로 합의했다"며 "민주당은 물리력을 동원해 막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했지만 이 약속은 하루아침에 뒤집혔다"고 민주당을 비난했다.
KBS는 이어 화살을 한나라당으로 돌려 "야당의 강경한 입장에 밀려 여당 지도부는 문방위 소속 의원들의 처리 의사를 무시했고 상임위는 파행됐다"며 "이 과정에서도 KBS는 수신료 인상의 선결 조건을 주제로 3시간 가까이 긴급 TV토론회를 통해 야당의 주장을 수용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야당 강경파의 위협과 오락가락하는 여당 원내지도부 행태에 30년 만의 수신료 현실화 기회는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며 수신료 인상안을 강행처리하지 않고 있는 한나라당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꼴좋다~민주당 그리고 손학규.김진표~ 뭐 주고 빰맞는다는 옛말 생각나냐? 덜컥 합의해 주고 악수할때 청와대에 밥얻어 처먹고 악수할때가 좋았지.. 봐라~ 결국은 이런 모습으로 되돌아오게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이것은 하늘이 알고 땅도 알고 고등학교때 전교 꼴찌하던 맹구도 아는 사실이다.
수신료 인상 반대....이 양심도 없는 kbs...니네들이 그렇게 방송한다고 국민들이 kbs 수신료 인상을 지지할 것 같냐?? 그동안 편파방송 해온 kbs행태를 모른척 하는거여 아니면 뻔뻔한거여...건방지게 어따데고 수신료 인상 타령이여...니네들이 뉴스를 교묘히 편집방송해도 국민들눈에는 다~~보인다는거 모르냐?? 시청자가 바보들이냐???
KBS 니들 백날 씨부려 봐도 소득 없다..... 내년 대선에서 야당이 승리하고 시무식과 시작됨과 동시에 KBS 일부 인간들의 대청소가 시작 될꺼다.... 전 현직 KBS 사장인 이병순.김인규는 물론이며 국회출입 담당 전종철 이놈들 광화문 네거리 에서 참수형 당할 각오나 해라.....
나는 첨부터 친일민주당 해체를 목적으로 없애버릴거라고 글을 써왔지요 노구라 미FTa와 북한인권법으로 297명 분명 사냥중이라고분명히 글 남겼어요 - 합의를 파기하고 합의훼손하면 안좋은거라고 - 한진중공업 민주 노총 그여자분에게 정중히 충고했어요 한진중공업노조가 합의한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