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녹취록' 무려 120여개. 김성열, 개혁신당 탈당
녹취록 "민주당 최고위원 2명 잡아야"
김성열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때 김경 서울시의원에게 자신이 금품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명을 매수해야 한다고 말한 녹취록을 경찰이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개혁신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며 탈당했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23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부로 개혁신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2023년 당시 그는 민주당 의원 보좌관이었다.
이어 "김경 의원과 관련해 거론되는 민주당 관계자 중 한 사람이 저라는 점은 사실"이라고 시인한 뒤, "이미 방송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과거 개인적 친분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다만, 현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제기되는 내용에는 오해와 과장이 섞여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는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바가 없다는 사실"이라며 "무혐의를 받아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호언했다.
MBN는 이와 관련, 24일 "경찰은 서울시의회로부터 PC를 제출받아 김 시의원의 음성이 담긴 녹음파일 120여 개를 확보했다"며 "그런데 그 중에는 김 시의원이 당시 더불어민주당 보좌관이던 김성열 개혁신당 최고위원과 금품 전달을 논의하는 정황이 담긴 녹취파일도 있던 것으로 MBN 취재결과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MBN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강서구청장 후보를 전략 공천으로 결정하기 전에 상황을 뒤집어야 한다"며 "최고위원 2명을 잡아야 한다"는 취지로 조언하면서 비용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직 의원들의 이름도 등장하는 걸로 알려졌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23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부로 개혁신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2023년 당시 그는 민주당 의원 보좌관이었다.
이어 "김경 의원과 관련해 거론되는 민주당 관계자 중 한 사람이 저라는 점은 사실"이라고 시인한 뒤, "이미 방송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과거 개인적 친분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다만, 현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제기되는 내용에는 오해와 과장이 섞여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는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바가 없다는 사실"이라며 "무혐의를 받아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호언했다.
MBN는 이와 관련, 24일 "경찰은 서울시의회로부터 PC를 제출받아 김 시의원의 음성이 담긴 녹음파일 120여 개를 확보했다"며 "그런데 그 중에는 김 시의원이 당시 더불어민주당 보좌관이던 김성열 개혁신당 최고위원과 금품 전달을 논의하는 정황이 담긴 녹취파일도 있던 것으로 MBN 취재결과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MBN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강서구청장 후보를 전략 공천으로 결정하기 전에 상황을 뒤집어야 한다"며 "최고위원 2명을 잡아야 한다"는 취지로 조언하면서 비용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직 의원들의 이름도 등장하는 걸로 알려졌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