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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혜훈 지명철회. "국민 눈높이 안맞아"

靑 "대통합 노력 계속될 것". 부실 인사검증 사과는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이 대통령의 이 후보자 지명후 28일만의 낙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며 "안타깝게도 국민주권 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철회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이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의 지명철회는 인사청문회후 보수 야당들뿐 아니라 진보야당들도 일제히 지명철회를 촉구하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부적격 여론이 압도적인 데 따른 것으로 관측된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부실 인사검증 등에 대해선 사과 등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한편 18년만에 분리독립한 기획예산처는 이 후보 낙마로 임기근 장관대행 체제가 장기화활 전망이다.

기획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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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국힘당에 그대로 있었다면

    자신의 비리도 감추어져 있을 터,
    그쪽 인간들 털어서 먼지 안날 인간이 있겠나?
    당명을 국망당이라 하지

  • 0 0
    밀밀

    사과 한 마디 없다니 오만하다.

    어차피 인사가 개판이 되었으니,
    다음 차엔 동혁이나 동훈이를 후보로 올려보~지 그러냐?
    아니라면 빤쓰나 만희는 어떠랴?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노벨상 수상자)

    R 프로젝트(삼성 초전도체)는 희망사항일까요?
    R 법칙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공식이라고 생각했죠!

    2003년 3월3일(삼삼삼) 새벽에 논문에서 상온초전도체 법칙(R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 1 0
    오늘 레슨

    저 여잘 보고 배워라

    얼마나 머리를 잘 썼는지

  • 3 0
    김삿갓

    사필귀정이라고 했던가!
    어느 천박한 돌팔이 귀족의 일장춘몽은 사라지고 폐가망신이라!
    어느 청각의 꽃놀이패에 농락당한 못된 걸의 말로!
    며늘아기는 그때 판단을 잘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지 궁금!
    기획예산처 직원들은 만세 삼창!

  • 4 1
    노무현

    대장동 몸통 놈이 살아있으면
    혜훈이 날려봤자 아무 소용 없다.

    이번 기회에 발본색원,
    대장동 몸통 색희도 발라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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