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방미심위, '뉴스공장' 조사할듯. 제재 있을 수도"
"공천취소 거래설 너무 어이없어. 매우 부적절한 가짜뉴스"
홍익표 수석은 이날 오후 KBS라디오 '사사건건'에 출연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겠다"고 질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어준 공장'이 제가 알기에는 언론사로 지금 등록이 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적절한 조사나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 반응에 대해선 "대통령 입장은 제가 말씀드리는 건..."이라며 즉답을 피하면서도 "청와대 내부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굉장히 어이없어 하는, 그리고 우리 바쁜데 이런 근거 없는 주장에 일일이 대응할 우리가 시간적 여유도 없다, 대응할 가치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격앙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각하게 보는 것은 자칫 정부와 정책의 국민적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부적절한 가짜 뉴스"라고 강도높게 질타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의 여부에 대해선 "당과 소통할 특별 내용도 없었다. 저희들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 당은 당에서 알아서 대응을 하라고 얘기를 했다, 문의가 왔길래"라며 "그래서 당에서도 아마 하루이틀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정청래 대표가 강력하게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친명 의원들의 '김어준 책임론' 제기에 대해선 "일단은 방송의 특성상 전혀 사전에 기획되지 않았다, 이렇게 아마 김어준 씨 측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앞서 말씀드렸던 방미심위나 이런 데에서 할 때는 기관에 대한 어떤 제재 조치나 불이익 조치가 있을 수 있겠다. 그건 그것대로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강경파가 정부 검찰개혁안을 공개비판하는 데 대해서도 "이제 민주당이 여당이 됐지 않았나? 여당이면 여당답게 일처리 했으면 좋겠다"고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어 "예를 들면 이견이 있으면 야당은 정부를 상대로 대정부 투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싸움을 해야 되기 때문에 외부로 공개하고 또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정부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방식이 통상적으로 야당이 하는 방식"이라며 "그러나 여당이라고 할 때는 정권의 한 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정청래 대표가 계속해서 이제 당이 책임지고, 당과 당 대표가 책임지고 이 안을 조율하겠다. 그리고 결정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정리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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