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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 "호국의 다리 붕괴는 MB정권 책임"

"교량 붕괴위험 누차 경고했는데 묵살하더니 결국"

4대강사업저지 대구연석회의는 25일 경북 칠곡의 '호국의 다리' 붕괴와 관련, "칠곡 왜관읍의 옛 왜관철교가 무너진 것은 4대강사업의 과도하고 무리한 준설 때문"이라며 MB정부를 질타했다.

연석회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은 4대강사업의 과도한 준설에 따른 교량 붕괴위험을 누차 경고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연석회의는 "붕괴대책을 소홀히 하고 무리한 속도로 일관한 정부당국과 국토부는 이번 사고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망국적 4대강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연석회의는 오는 26일 오전 왜관철교 아래 낙동강 둑에서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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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9 0
    332

    공구리 치고 부수고 공구리치고..그래야 쥐시끼 커미션 뜯어먹지

  • 2 10
    변사또

    회의는 평양에서 해라. 김정일이 기쁨조로 수청 들어줄거다

  • 14 3
    참수리

    6.25는 남북분단전쟁이며 불행한날짜다.
    그런데 결혼을 하지않나 호국의 다리를 붕괴하지않나
    엠비정권 책임이다.
    박근혜도 책임감부족하니 응징될수있다.
    성우회 해병대에서 아주분노하고있으니!
    국군폄훼발언 박근혜라며 검색하면 나온다. 다음사이트에! 나는 손학규 찍겠다.
    더이상 이정부와 가까이하기어렵다. 주적은 이제 이정부모든사람들이다.

  • 18 1
    친일수구빨갱이박멸

    호국의 다리 붕괴는 예고된 인재 였다고 생각....

  • 35 2
    ㅋㅋㅋ

    명박이 예상변명 "내가 다리도 지어봐서 아는데, 저건, 노무현정권에서 제대로 관리가 안되어서 붕괴된거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9
    '부칸'나빠요

    대한민국 환경과 미래 그리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가는 우리의 진정한 친구가 환경단체인 것은 하늘 땅 산하도 알고 초목도 알지만..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모든것을 가카잘못으로 몰아 붙이면 곤란하쥐..
    많고 많은날 중에 하필 6월25일 다리가 또 끊어졌겠는가?
    긴 말 필요없다.
    '부칸'짓이다.

  • 4 21
    111

    철교무너졌다고 발끈하고 거품무는 환경단체
    무너지면 좀 어때
    친일족 환경단체들 저 철교가 니들한테 상징이지 ㅋㅋ
    -
    4.3 때
    남조선 군대와 경찰이 고엽제미군을 꺼져라 을 외친 조선민중을
    총으로 학살했기 때문에
    두단체 군 과 경찰은 니들은 꼭꼭 구속시키고 있다.
    경찰무장10만 군대 세력에게 절대 수사권 안준다
    나눠준 총 등도 다 걷어들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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