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운동을 주도해온 배우 김여진씨가 1일 초중고 예산을 빼내 대학등록금을 지원하려 한다는 보도에 어이없어 하며 사학재단 앞에선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여야 의원들을 질타했다.
김여진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반값등록금 실현으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여야 의원님들, 심지어 초중고 예산 절감도 생각하신다구요..."라며 "아이 참, 온 국민이 다 아는데 의원님들만 모르시나요? 사학재단에요, 쌓여 있는 돈이! 엄청 많대요오!!!!"라고 따가운 일침을 가했다.
10조원을 넘는 엄청난 사학재단 적립금을 대학등록금 인하에 쓰도록 하지는 못하고, 예산을 증액하거나 심지어는 초중고 지원예산을 전용할 생각을 하고 있는 정부여당을 질타하고 나선 것.
김여진씨가 이처럼 분개한 것은 전날 밤 SBS 보도를 접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SBS <8뉴스>는 31일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이른바 '반값 등록금' 추진에 필요한 정부의 추가 예산은 약 2조에서 2조5천억원. 교과부가 이 재원 마련을 위해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방안 중에 이상한 안이 감지됐다"며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할 예산을 빼내 대학등록금 지원에 사용한다는 방안"이라고 보도했다.
SBS는 "초중등 교육예산은 시·도 교육청에 주는 교부금과 중앙정부 지원예산으로 나뉘는데, 한 해 5천억원 정도인 중앙 정부 지원예산을 반값 등록금 재원으로 돌린다는 것"이라며 "교과부 관계자는 이런 예산 돌려막기 계획을 확인하면서 정치권의 요구가 거세 '예산을 짜낼 수 있는 만큼 짜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학생들이 '청년실업해결, 반값등록금 실현'을 주장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 의해 연행됐으나 31일 밤까지 사흘 연속 시위를 벌였고, 앞으로도 매일 촛불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실제로 정치권 내부 일각에서도 지난 수년간 물가상승률보다 몇배나 등록금을 올려온 사학들에게는 아무런 소리도 못하고 국민 세금이나 예산 전용을 통해 문제를 풀려는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한나라당의 한 중진의원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지난 정부 말기 때부터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대학들이 건물 올리고 온갖 이유로 등록금을 올리는 걸 교육부가 감사도 하고 제어했어야 하는데 전혀 그러지를 않았다"며 "이명박 정부가 정권을 잡았으면 정권 초반부터 이를 바로 잡아야하는데 그때는 무슨 기여입학제니 대학입학 사정권 자율화니 해서 대학을 컨트롤하기는커녕 전부 자율로 냅둬 버리지 않았나? 그래 놓고 지금 와서 그걸 국가가 대납하겠다? 이게 말이 되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정부가 등록금 폭등을 방치한 이유에 대해서는 "뻔한 이유 아닌가? 교육부 고위공직자가 퇴임하면 어딜가나? 전부 사립대 감사니 총장이니 다 간다. 그러니 자기 퇴임 후에 들어갈 대학을 제대로 손 보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언론으로 돌려 "언론도 마찬가지다. 언론도 대학등록금 높다고 하는데 신문 사주가 그 대학 이사장도 하고 이사도 하고 전부 그러는데, 이제까지 제대로 대학에 매스도 들이대지 않다가 이 문제가 나오니까 등록금을 어떻게 해야 한다 이렇게 딴소리나 하고 앉아 있지 않나"라며 일부 보수신문 사주가 유명사립대학 이사를 맡고 있는 대목을 꼬집은 뒤, "언론이 그것만 하나? 부동산, 아파트 건설회사 문제도 전부 언론이 그걸 끼고 광고하고 영업하지 않나? 언론도 반성 많이 해야 한다"고 힐난했다.
지금의 살인적 대학등록금의 이면에는 사학과 정부, 언론, 정치권의 야합이 있었다는 지적이다.
학벌 신분상승 ... 대기업원서 고시 행정 외무 등에 지원사격. 공무원 공기업 등 로스컴 .. 월급차 3D 업종도 취업문 가능한데 안가고 편한 직업군에 돈 많이 받는곳만 가려고 하고 계급상승의 기회와 동문 끼리 하는 대가리에 똥만 찬 대학생.... 자기 반성은 안해요 공무원9급 시험에 몇대일 이라고 하지
대학가는 목적이머요 하면 학업이라고 하지 거짓말이지 초등부터 계산을 해주면 6 년 3년 3년 12년 사교육을 통해서도 미리 다 배우지 않앗냐 경쟁을 유도하는 심리를 이용하는 사교육 왠국가 영어시험도 잇는데 왜 하느지몰라 미친동네 답지요 미국에 편입되는것도 안닌데 미국에 이민갈일이? 미국에 비자 받은일일 이?
김여진 이 사람은 배우야 사회운동가야 아니면 말장난꾼이야 뭐야? 무슨 토론 프로에 나와서 주제가 뭔지도 모르고 완전 삼천포로 빠지면서도 실실 눈웃음 치면서 이죽이죽 깐죽거리는 말투에 정체가 뭔지 혼란스럽더군 본업이 배우면 그 일을 제대로 해야지.. 어느 선진국에서 3류배우가 엉뚱한 말로 장난치는 곳이 있는지..
대학생아.. 초중고대원을 당원으로 정당하나 창당해라. 그리고 논의되는 것을 모두 까발려라. 옛날처럼 너네가 무슨 데모란걸 하겠니 어쩌겠니.. 체육대회 모꼬지 축제 이런거 하지 말고 차라리 정당 설립해서 정치세력화 해라 거기서 희망을 찾자, 어짜피 기성세대에 무엇을 바라겠니. 너희들이 희망인데 아무도 챙겨주는이 없어 미안하구나.
예전에 사학법 개정 할려고 했던 이유가 사학재벌이 현금 쌓아놓고 자손대대로 탱자탱자 대물림 하려는걸 없애기 위함임 그때 가카이하 수첩공주 딴나라당이 촛불시위하고 기를 쓰고 반대했어지 사학재단은 종교단체와 매국노 족벌신문이 소유 연세대재단- 조선일보,고려대재단-동아일보 성균관대재단-삼성그룹,중앙대학교재단-두산그룹 그래서 사학법개정힘듦
이명박 .................. 새벽같이 출근해서 일하면 뭐하나 하는 짓이 사기질-패악질인데 문제 생길때마다 진노하면 뭐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가 한 짓인데 교회 가서 예수 믿으면 뭐하나 밤이면 보복질, 사기질, 패악질하는데 ............... 대통령이라고 일본 가면 뭐하나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약속하는 쉐낀데
김여진. 아마도 되다만 얼굴에, 아예 연기는 꽝. 가만 보아하니 어설피 혓바닥 장난질치고 어지간히 감성을 긁어대면 억힐거 같고. 연기로 먹고살긴 힘든데 이런 식으로 블루오션을 만들봐?. 사회적 민감 이슈에 한마디씩 던져 김제동 김미화 반열 오르면 꿩먹고 알먹고... 인생 그리 살지 말아라, 그대의 자신 없고 확신 없는 얼굴을 보며 허탈감을 느낌
이곳은 알바들이 유난히 들끓네? 기존 당나라당 사이버 전사외에 박돌첩공주 알바하고 사학재단측 알바도 동참한 모양이네...아무튼 폐일언하고 대한민국의 적폐는 재벌,떡찰,언론외에 요즘 새로 뜨는 곳이 있으니 바로 사학재단 특히 대학....애들이 서민 등골 빠는데는 아주 능숙하지...
▲ 교수들이 먹물인지. 학원강사 실력으로 배운 학생들이 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머릿속에 비디오가 안 돌아간다는 것은 형식적인 공부에 치중해서 성적표만 따 가지고 나왔다는 얘기다. 처음부터 다시 가르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입사일로부터 3년, 관련분야를 이해하기까지 5년, 마음놓고 일을 맡기기까지 입사일로부터 10년. - 총 소요기간 10년 -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큰돈은 전부 일부 관,정,언,재계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한마디로 전부 회전문을 통해 주고 받고 빨고 빨아주는 더러운 커넥션이 존재한다 등록금만 그런가 아파트 분양가도 그렇고 기름값도 그렇고 모든 문제의 이면에 이런 먹이 사슬이 존재한다 전관예우 조슬 까시오 돈받아쳐먹는 길아니냐 저정도면 뇌물 수수에 해당한다 자율화 웃기는군
대학가는 이유가 가방끈 때문에 가는것이지 대기업 입사원서 조건에 내는것이 다인 대학생이 - 대가리가 짧은년이 거품을 물고 있다 편한직업찾아 가는것뿐이곳에 근본원인은 없고 그저 돈돈돈돈 만 말하고 잇으니 - 좀더 올려 등록금 저여자 내마음이 들리냐 애서 돈에 환장한 미친 사기꾼으로으로 나오지 ㅋ 작가가 진짜 설정도
▲ 대학을 나와봐야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 되는데. 관련용어를 제외하고는 한결같이 '검은 것은 잉크요 흰 것은 종이'라는 것이 한국대학생들의 현주소라는 것. 그럴 바에는 차라리 인도나 중국학생들을 채용하는 것이 났지 않겠냐라는 생각인데 이놈들은 학교에서 어떻게 배웠는지 도대체 머릿속에 비디오가 안 돌아간다. - 성적표는 교수들의 잣대에 불과 -
근혜가 영남대, 정수장학회, 육영공원을 깔고 앉게 된 역사적 배경을 아는 놈이 얼마나 있을까? 그래서 이 나라가 역사를 경원시한 것이다. 궁민들이 과거를 알기를 원치 않는 것이다. 실제로 게으르고 노예화된 궁민들도 많고. 경남의 지방대 출신 토목기사가 대운하 공사장에서 사망한 후 장례를 서둘러 치르고 입을 닫게 한 경상도 집안 어른들의 이데올로기이지.
▲ 나는 대학생들에게 기대를 걸지 않는다. 가르쳐 주지 않으면 스스로 깨우칠 줄을 모른다. 기업주의 입장에서 비교우위의 매리트를 상실한 것으로 나는 보고 있는데 인력수급도 글러벌시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 또한 금융경제, 과학기술, 외교안보에서 좌파들의 논리에 쉽게 말려 들어가는 것은 그들의 지적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 채용할 마음없음 -
그것봐. 개판 무식하고 무능하고 부패한 민주화 20년의 폐혜를 바로 너희들의 입으로 증명하는거야. 그들로 인해 지금 젊은이들이 가장 고통을 당하고 있는거야. 저들은 민주정권이 아니었어..그저 한마디로 개판 오분전이지. 그들이 평생 뭘 해본적이 있더냐? 국가 운영이 민주주의 하나만 가지고 운영된다는 착각을 말아라.
박정희가 부패 친일악덕기업 정리하고 부패사학 정리해서 만든 정수장학재단. 지금까지 잡음없이 투명하게 몇십년 운영하면 너무나 훌륭하네.. 지금 상성장학재단이니 포스코니 벌써 잡음 일으키는것봐. 몰랐는데 요즘 여진이 같은애들 발언하는걸보니 박정희가 시대를 앞선 인물임이 틀림없구만.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박정희야 유정회를 만들어 국회의원 3분의 1을 지 맘대로 임명하는등 비민주적 방법으로 개입했으니 비난받는 것이고.. 지금이야 민주적 국회에서 법을 만들어 사학이 독점적 착취를 못하게 하면 되는거지..즉 국민의 뜻이란다.. 우찌 독재자의 폭력과 같은가?... 참으로 초딩스럽구나 ㅉㅉ
저것들이 마음속속들이 박정희 정권을 그리워 하는게야. 그렇지 않고서는 어떻게 저런말을 할수가 있지? 그건 너희들이 부르짖는 민주주의에 부합나냐? 반강제로 빼앗으라는 말이잖아. 박정희시대 바로 이런 부패사학 통폐합해서 정리한것이고..너희들은 그건 지금 강탈이니 뭐니 선동하고있고..너희들이 가장원하는걸 박정희가 시대를 앞서 했구만
그네도 사학재벌이란다. 좀 알고들 살아라. 교육부와 사학, 금감원과 은행, 고관과 로펌, 이들과 재벌 모두 서로 도랑치고 가재잡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관계란다. 요것들이 서민이냐? 요것들이 서민 위해 정책을 펴겠냐? 어떻게 하면 서민들 등골 빼먹을까 눈만 시뻘겋지.....
노무현 대통령이 사학재단 비리 척결하려 할 때 국회 파행 만들고 전국 돌며 시위한게 박근혜입니다. 정치에 관심 없던 때였지만 왜 저러나 의아했었죠. 그 때 사학법만 손 봤어도 이 지경까진 안됐을겁니다. 그런 놈들이 이제 와서 초중고 예산 줄여서 대학 등록금 해결? 하? 아랫돌 빼서 윗돌에 얹는 격이죠.
어수선하고 풍진 세상에 이런 아마추어들의 중구난방은 사회에 도움이 안된다. 김미화, 김제동, 신해철.. 김여진까지 안목과 식견도 없는 이들이 그저 밑바닥 감상에 젖어 입을 떠들어대면 이 나라와 사회는 값싼 세치 혓바닥의 향연이 될수 밖에 없다. 한번 출연료에 보통사람 몇달치 생활비 번다는 이들이 제대로 기부라도 하면서 그러기나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