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대공-지대함 미사일 전방 배치
한미 서해연합훈련에 따라 한반도 긴장 최고조
북한은 연평도 공격 이후 SA-2 지대공 미사일을 전방에 전개하고 서해 등산곶 일대의 지대함 미사일을 발사대에 거치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8일 "북한이 지난 23일 이후 SA-2 지대공 미사일을 전방에 전개했다"면서 "이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으로 근접 비행하는 우리 전투기를 겨냥하고 있는 분석된다"고 밝혔다.
옛 소련이 개발한 SA-2 지대공 미사일의 사거리는 13~30㎞ 정도이며 공중의 항공기를 목표물로 하고 있다.
또 북한은 서해 NLL 북방 등산곶 일대에 배치한 지대함 미사일을 지상발사대에 거치하는 등 발사 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NLL 북방 서해안에 배치한 지대함 미사일은 사거리 83~95㎞의 샘릿, 실크웜 등이다.
소식통은 "북한군이 NLL 인근에서 화력을 전방으로 전개하고 발사태세를 갖춘 만큼 군당국에서 추가 도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8일 "북한이 지난 23일 이후 SA-2 지대공 미사일을 전방에 전개했다"면서 "이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으로 근접 비행하는 우리 전투기를 겨냥하고 있는 분석된다"고 밝혔다.
옛 소련이 개발한 SA-2 지대공 미사일의 사거리는 13~30㎞ 정도이며 공중의 항공기를 목표물로 하고 있다.
또 북한은 서해 NLL 북방 등산곶 일대에 배치한 지대함 미사일을 지상발사대에 거치하는 등 발사 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NLL 북방 서해안에 배치한 지대함 미사일은 사거리 83~95㎞의 샘릿, 실크웜 등이다.
소식통은 "북한군이 NLL 인근에서 화력을 전방으로 전개하고 발사태세를 갖춘 만큼 군당국에서 추가 도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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