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토부, 고시원에 욕조? 꾀를 내도 죽을 꾀 내"
'허위종결' 파문엔 "경찰, 죽일 수도 없고 살릴 수도 없고"
박지원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국토부가 2030세대 마음을 전혀 읽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읽으려고 노력을 하는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똥볼을 차지만, 그것도 또 지적하니까 고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주 경찰관이 실종자들 신고를 허위종결해 파문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진짜 그걸 보고 이 경찰 죽일 수도 없고, 살릴 수도 없고"라고 탄식했다.
이어 "진짜 염려가 현실로 나타나는데, 아직까지 기회가 있기 때문에 경찰이 심기일전해서 다시 한번 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도 좋다 저는 그렇게 본다. 죽일 수도 없고 살릴 수도 없잖나"라면서 "새로운 시스템이 갖춰지면 중수청이나 공수처에서 잘하도록 자꾸 감독하고 채찍질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도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역풍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며 "정의롭고, 사법부가 제대로 가는 그런 대법원장이 필요하지. 사법절차나 모든 것을 무시한 그런 대법원장, 지금까지 대법관 제청에 관습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한 대법관. 자기가 시키고 싶은 사람만 꼭 시키겠다고 하는 법이 어디 있냐"며 강행 방침을 분명히 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