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골 정상회담 "CEPA 원칙적 타결"
"한몽 황금시대 공동선언 채택, 핵심광물 협력 강화"
한국과 몽골이 9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을 계기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원칙적 타결을 선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경제·통상·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공급망과 핵심광물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으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원칙적 타결을 계기로 2030년까지 한몽 교역 규모 1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몽골 CEPA는 양국 간 관세 철폐를 비롯해 공급망과 산업, 인프라, 금융, 의료 분야 등의 기술협력, 인적 자원 교류, 투자 촉진 활성화 등을 담은 통상협정이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국은 품목 수 기준 90% 이상, 수입액 기준 90% 이상의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한국은 품목 수 기준 96.3%, 수입액 기준 94.5%, 몽골은 각각 94.4%, 90.9%를 개방한다.
이 대통령은 또한 "우리 양국 정상은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함께 열어간다는 공동의 비전을 확인하고, 한몽 관계 발전의 지향점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했다"며 "이번 공동선언은 한몽 양국이 30여 년간 쌓아온 우정과 신뢰 위에 앞으로의 시간을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로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양국은 정치·외교적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며 "양 정상은 고위급 교류와 전략적 소통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과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하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AI와 디지털 전환, 첨단 과학기술, 물류·인프라, 농업·축산, 보건·의료,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의 폭도 넓혀갈 것"이라며 "특히, 보건·의료 협력은 양국 국민께서 가장 직접적으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제2국립암센터 건립 사업을 비롯한 관련 협력을 통해 몽골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간 문화.인적 교류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관광, 유학, 취업,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인적교류 증진 협력 로드맵'을 바탕으로 양국 국민의 편익 증진과 상호 이해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국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양 정상은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국제기구와 다자무대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사법재판소(ICJ)를 비롯한 국제기구 선거 과정에서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후렐수흐 대통령님께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해 설명했고, 후렐수흐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언제나 지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개최된 한-몽 비즈니스 포럼에서 에너지 전환과 과학기술, 디지털, 유통물류, 이태준 기념공원 보존.관리, 산림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1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경제·통상·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공급망과 핵심광물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으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원칙적 타결을 계기로 2030년까지 한몽 교역 규모 1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몽골 CEPA는 양국 간 관세 철폐를 비롯해 공급망과 산업, 인프라, 금융, 의료 분야 등의 기술협력, 인적 자원 교류, 투자 촉진 활성화 등을 담은 통상협정이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국은 품목 수 기준 90% 이상, 수입액 기준 90% 이상의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한국은 품목 수 기준 96.3%, 수입액 기준 94.5%, 몽골은 각각 94.4%, 90.9%를 개방한다.
이 대통령은 또한 "우리 양국 정상은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함께 열어간다는 공동의 비전을 확인하고, 한몽 관계 발전의 지향점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했다"며 "이번 공동선언은 한몽 양국이 30여 년간 쌓아온 우정과 신뢰 위에 앞으로의 시간을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로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양국은 정치·외교적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며 "양 정상은 고위급 교류와 전략적 소통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과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하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AI와 디지털 전환, 첨단 과학기술, 물류·인프라, 농업·축산, 보건·의료,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의 폭도 넓혀갈 것"이라며 "특히, 보건·의료 협력은 양국 국민께서 가장 직접적으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제2국립암센터 건립 사업을 비롯한 관련 협력을 통해 몽골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간 문화.인적 교류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관광, 유학, 취업,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인적교류 증진 협력 로드맵'을 바탕으로 양국 국민의 편익 증진과 상호 이해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국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양 정상은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국제기구와 다자무대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사법재판소(ICJ)를 비롯한 국제기구 선거 과정에서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후렐수흐 대통령님께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해 설명했고, 후렐수흐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언제나 지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개최된 한-몽 비즈니스 포럼에서 에너지 전환과 과학기술, 디지털, 유통물류, 이태준 기념공원 보존.관리, 산림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1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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