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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청 이성윤 거듭 "김민석 왜 계엄해제 표결에 불참한 거냐"

"국회서 먼 거리 있는 의원들도 목숨 걸고 달려와 표결에 참여했다"

친청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7일 계엄해제 표결 불참 이유를 묻는 자신에게 김민석 전 총리가 '대장동때 같다'고 강력 반발한 데 대해 "당원과 국민이 궁금한 것은 단 하나다. 김민석 당대표 후보님은 '왜 2024년12월4일 새벽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못한 것입니까?'이다"라며 압박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김민석 후보님은 누구보다도 윤석열 정권의 계엄 가능성을 경고해 온 사람이다. 그래서, 국민과 당원은 더 궁금해 한다"며 세가지 해명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1.왜 국회가 지역구인 국회의원이 윤석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늦게 국회에 왔을까? 2.감기약을 먹고 잠들었다고 하는데, 감기약으로 그 이유를 다 설명할 수 있을까? 3.계엄해제 표결 이전에 국회 안에 있었다면, 표결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는 뭘까?"라고 열거했다.

그는 "저를 포함하여 국회에서 먼 거리에 있는 민주당 의원들도 목숨 걸고 달려와 해제 표결에 참여했다"며 "당원과 국민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통화냐 문자냐만을 문제삼는 것은 본질을 외면하는 것 아니냐?"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당원의 질문에 답해달라"며 "윤석열 계엄선포 직전 김민석 후보님과 관련한 소통 정황은 <뉴스공장 (2024.12.12.)>에 언급되어 있다. 참고하라"고 덧붙였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1
    김민새

    기회주의의 대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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