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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누구 지지하냐는 자유이나 이언주 음란물은 폭력"

"'우리 편이면 괜찮다'며 침묵하는 건 비겁"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뉴이재명' 대표주자인 이언주 의원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 배포와 관련, "정치인이기 전에 존엄을 가진 한 사람의 인간이자 여성이다. 성을 도구로 한 모욕과 조롱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비판했다.

송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정치인은 비판받을 수 있다. 풍자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상대를 성적 대상으로 만들고 인격을 파괴하는 순간, 표현의 자유가 아닌 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더 분노하는 이유가 있다. 우리 당 안에서 누구를 지지하는 것은 자유"라면서 "하지만 그 이유만으로 다른 사람을 성범죄의 대상으로 만들고 조롱거리로 삼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폭력이다. 딥페이크 범죄는 단 한 치의 예외도 없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며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그는 "만악의 근원은 어디에 있나? 바로 상대를 제거해야 할 적으로 규정하는 증오의 정치다. 사람보다 진영을 앞세우는 정치문화"라면서 "디지털 성범죄조차 ‘우리 편이면 괜찮다’며 눈감고 침묵하는 비겁함이다. 침묵은 중립이 아니다. 가해를 키우는 공범"이라고 말해, 우회적으로 침묵하고 있는 정청래 전 대표를 직격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기도 했다.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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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이시대의 엘리야)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 2 0
    젠더갈등은 결국 기득권의 돈때문이다

    페미니즘은 선별하지 않는다
    페미니즘은 2차가해같은 개인인권이 아니라
    남녀 임금-채용-승진-정치차별 금지..같은
    보편적평등을 포함한 민주주의로 선별이 아닌 보편적가치이고
    차별금지법안은 결국 기득권의 급여지출금액을 상승시키므로
    기득권의 돈을 지키려고 여가부폐지등의 젠더갈등을 부추기는것이다..

  • 2 1
    뉴이재명은 민주당 지지자로 위장하여

    세력을 불린후에는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일베같은 가짜이미지+조작까지 악용하여
    민주당내에서 분열을 조장하는것을 알수있는데
    친일매국집단의 비상식적인 행태의 목적은
    진보를 분열시켜서 친일매국 100년동안 축적한 기득권과 부동산을 지키는것
    으로 보면 쉽게 이해할수있으며 결국 돈때문에 그러는것이다

  • 2 1
    뉴이재명의 정체=일베+신천지 유입

    이 대통령을 향한 윤석열 정치검찰의 수사가 부당하지 않았다고 보는 이가
    절반에 가까운 점에서 뉴이재명 세력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
    [뉴이재명 48%-"윤검찰의 이 대통령 수사 부당하지 않았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4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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