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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합성 음란물' 제작 혐의 기업인 고소

친명 박범계 "최악의 성적 테리. 이언주 힘내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제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기업인 A씨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3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른하늘'을 통해 A씨를 성폭력 처벌법상 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및 모욕 혐의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고소장에서 "이번 일은 정치적 의견 표명이나 풍자의 범위를 벗어난 디지털 성폭력"이라며 "비언어적·시각적 표현만으로도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경우 모욕죄가 성립한다는 대법원 판례에 비춰 피고소인의 행위는 모욕죄에도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신친명'으로 분류되는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것은 정치풍자가 아니라 최악의 성적 테러다. 딥테크 같은 고도로 발달된 AI 기능 을 악용한 범죄"라면서 "그는, 누구의 소행인지 어느 정도 밝혀진 지금, 그는 우리가 공화국 앞에 ‘민주’라는 신성한 수식어를 붙힌 나라임을 애써 무시하는 자"라고 질타했다.

이어 "스스로 ‘혐오의 괴물’이 되어버린 자아를 그는 깨닫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그가 꿈꾸는 공화정은 그의 취미와 선호만을 유일한 이상이라 자처하는 사람들 만의 가두리일 테니까"라고 힐난했다.

그는 "비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생각과 지향이 다름을 표시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실천은 고사하고 ‘정도껏’ 이라는 말의 의미조차도 알지 못하는 그에게 엄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언주 의원, 그래도 힘내시라"며 충격을 받고 입원중인 이 의원을 격려했다.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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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모비딕

    범인아 ,안심해라

    김여정 충견들이 유공자 만들어 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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