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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한국선박 8척 호르무즈 통과", 남은 선박은 5척

남은 선박들도 금명간 통과할듯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한국 선박 가운데 8척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왔다. 이로써 남아 있는 한국 선박은 5척으로 줄어들었다.

해양수산부는 26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8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들 선박엔 한국인 선원이 총 37명 승선하고 있다. 목적지가 한국인 선박은 1척이다.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남아 있는 한국 선박은 5척으로 줄었다. 여기에는 지난달 초 피격으로 두바이항에서 수리 중인 HMM 나무호도 포함돼 있다.

해협 내 한국인 선원은 외국 선박에 승선 중인 30명을 포함해 모두 47명이다.

현재 속도로 볼 때 이들 선박도 금명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전망이다.

해수부는 "외교부를 통해 우리 선박 통항을 위한 외교적 지원과 더불어 해당 선박들이 통항하는 동안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항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안전 운항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국제마피아 트럼프

    미군한테 보호료를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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