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당권경쟁 과열로 치달아 걱정"
"총선 패배-정권 재창출 못하면 피바람 나 다 죽어"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솔직히 너무 큰 염려가 엄습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보수는 장동혁 등 윤어게인 세력은 몰락하고 오세훈 한동훈 유승민 이준석 등이 뭉칠 수도 있다 예상한다"며 "집권여당인 우리가 피 터지는 전당대회는 불을 보듯 대권투쟁으로 이어지고 민생경제 내란청산 3대개혁은 실종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총선 패배, 정권 재창출하지 못하면 피바람 나고 다 죽는다"며 "조용한 전당대회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후 다시 올린 글을 통해선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 결과를 말씀하셨다면 당은 벽오동 심은 뜻을 알아야 한다"며 "여야 양당 지지도는 41%대? 태풍이 오기 전에 대비가 필요하다"며 <리얼미터> 조사에 극한 위기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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