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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군사공격 재개. 트럼프는 계속 머뭇머뭇

미군의 공격에 이란군 보복공격. 중동 긴장 다시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국-이란 협상단간 잠정합의 이행각서(MOU) 수용을 거부하면서 미국과 이란간 군사공격이 재개되는 등 다시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1일(현지시간) X를 통해 "이번 주말 이란 고루크와 게슘섬에 있는 이란의 레이더 및 드론 통제 시설에 대해 자위권 차원의 공습을 수행했다"며 "지난달 30∼31일 공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은 국제수역 상공에서 작전 중이던 미국의 MQ-1 드론을 격추한 것을 포함해 이란의 공격적 행동에 대응한 신중하고 의도된 공격"이라며 "미국 전투기들은 이란의 방공망과 지상 통제소, 그리고 지역 선박에 명백한 위협을 가한 두 대의 편도 공격용 드론을 제거함으로써 신속히 대응했으며, 미국 측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란은 즉각 보복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호르모즈간주 시릭 섬의 통신 타워에 최근 가해진 미국의 군사 공격에 대항해, IRGC 공군은 그 공격의 원점인 공군 기지를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보복의 표적은 쿠웨이트 내 미국 공군기지인 것으로 관측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쿠웨이트 당국은 방공망으로 드론과 미사일을 요격 중이라고 발표했다.

AP 통신은 공격 주체에 대해 이란군이나 이란의 지원을 받으며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시아파 민병대의 공격일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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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이란홧팅

    이란은양키새끼들을
    개박살을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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