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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종전' 기대감에 국제유가 5.6% 급락

한국-중국 선박 3척 호르무즈 통과. 트럼프 "최종단계"

한국과 중국으로 향하는 대형유조선들이 호르무즈 해혒을 통과하는 등 이란전 종전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20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미국주가는 반등했다.

이날 국제유가 기준인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5.63% 급락한 배럴당 105.02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11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7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역시 5.66% 떨어진 98.26달러에 마감하며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산 원유를 실은 중국행 초대형 유조선 2척이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쿠웨이트산 원유를 싣고 한국으로 향하던 또 다른 초대형 유조선 1척도 호즈무즈를 통과했다고 한국 정부가 밝혔다.

<FT>는 세 척이 실은 원유 규모는 총 600만배럴에 달한다며 이는 이란전 개전후 허루 기준 최대 규모의 원유 이동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진 후 낙폭을 키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이란과 관련해 최종 단계에 있다"며 "어떻게 될지 보자"라고 말했다.

이란 정부는 자국이 제시한 14개 항의 제안에 대한 미국측 새 초안을 검토 중이며, 아직 공식 답변은 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종전 기대감에 미국 주가는 급반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5.47포인트(1.31%) 상승한 50,009.35에 거래를 마치며 50,000선을 회복했다. S&P500지수는 79.30포인트(1.08%) 오른 7,432.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99.65포인트(1.55%) 오른 26,270.3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5% 급등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세계는 자본소득(이자 지대 배당)이

    경제성장율(임금)초과하여 양극화됐다-토마 피케티(경제학자)
    양극화는 상품판매시장이 없어지는 경제공황을 초래하는데
    경제공황때 과거 제국주의는 상품을소비할 식민지확보위한 1-2차
    세계대전으로 한국은 남북분단된후 미국과 소련을 배경으로 대리전을
    했다 결국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불균형이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근원이므로 소득균형이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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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은전쟁후 고물가로 생활비주거비폭증

    이란 투표로 당선된 모사데크가 석유를 국유화하자
    미국은 중앙정보국(CIA)이 주도한 쿠데타로 친미 팔레비 왕을 만들고
    영화 탑건의 F14 톰캣 가변익전투기를 이란에게만 판매했는데
    팔레비의 비밀경찰이 반정부시위 학생를 고문 살해하여
    학생 부모의집 지붕에 올려놓는등의 폭정으로 이슬람혁명이 난것이므로
    결국 모든 분란의 근원은 미국과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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