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삼성 파업 선언에 "어느 한쪽 책임으로 몰아선 안돼"
"파업 돌입하더라도 노사교섭 중단돼선 안돼"
박해철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세 차례에 걸친 사후조정을 진행했음에도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데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성과급을 위시한 이익 배분 구조의 누적된 갈등과 불신이 표출된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상대를 향한 비난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책임 있는 대화와 타협"이라며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노사 간 교섭과 협의는 결코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파업을 막을 기회와 시간이 아직 남아있다"며 "삼성전자 노사가 끝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결단을 보여주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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