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한동훈에 대한 PK 거부감 크지 않아"
"한동훈 인터뷰에 조회수 13만 넘어. 강력한 팬덤정치"
<부산일보>는 27일 '한동훈 현상'과 관련, "한 전 대표가 PK 정치 사상 첫 ‘비 부산 출신’ 정치인임에도 타지역 인물에 대한 특유의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점이 거론된다"고 전했다.
권기택 <부산일보> 선임기자는 이날 기명 칼럼을 통해 "6월 부산·울산·경남(PK) 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한동훈 현상’이 주목받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기존 PK 정치문법과는 다소 다른 행보를 보이며 정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산지검 검사와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잠시 재직한 이력을 제외하면 PK와의 직접적인 연고가 없다"며 "그런데도 과거 지역 정치에서 강조돼 온 이른바 ‘연고주의’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는 모습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그의 출신 지역을 문제 삼는 목소리도 크게 부각되지 않는 분위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한 전 대표는 ‘노무현 돌풍’ 이후 지역에서 명맥이 끊어진 것으로 보이던 강력한 팬덤정치를 PK 정치권에 끌고 왔다"며 "최근 부울경 정치권은 존재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극도의 무기력을 보여왔다. 하지만 한 전 대표는 수십만 명의 열성 팬을 확보하고 있고, 주말마다 지지자들이 부산 북구에 몰려와 세과시를 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2년 이상 부산에 살겠다는 각오로 주소 이전을 추진 중이라는 얘기도 들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주 부산일보tv의 한 전 대표 인터뷰는 조회수가 13만회가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 인터뷰에 2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한 전 대표를 응원하는 글이 대부분이었다"며 "그 어떤 PK 정치인도 이런 팬덤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 없다"고 덧붙였다.
권 기자는 "그가 6월 보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복귀하게 되면 정치적 입지 역시 한층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당선될 경우 PK 출신이 아니면서 부울경을 기반으로 하는 첫 대권주자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이미 박형준(국민의힘) 시장과 전재수(민주당) 의원도 차기 대권 도전 의지를 밝힌 상태여서 내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권기택 <부산일보> 선임기자는 이날 기명 칼럼을 통해 "6월 부산·울산·경남(PK) 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한동훈 현상’이 주목받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기존 PK 정치문법과는 다소 다른 행보를 보이며 정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산지검 검사와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잠시 재직한 이력을 제외하면 PK와의 직접적인 연고가 없다"며 "그런데도 과거 지역 정치에서 강조돼 온 이른바 ‘연고주의’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는 모습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그의 출신 지역을 문제 삼는 목소리도 크게 부각되지 않는 분위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한 전 대표는 ‘노무현 돌풍’ 이후 지역에서 명맥이 끊어진 것으로 보이던 강력한 팬덤정치를 PK 정치권에 끌고 왔다"며 "최근 부울경 정치권은 존재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극도의 무기력을 보여왔다. 하지만 한 전 대표는 수십만 명의 열성 팬을 확보하고 있고, 주말마다 지지자들이 부산 북구에 몰려와 세과시를 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2년 이상 부산에 살겠다는 각오로 주소 이전을 추진 중이라는 얘기도 들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주 부산일보tv의 한 전 대표 인터뷰는 조회수가 13만회가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 인터뷰에 2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한 전 대표를 응원하는 글이 대부분이었다"며 "그 어떤 PK 정치인도 이런 팬덤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 없다"고 덧붙였다.
권 기자는 "그가 6월 보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복귀하게 되면 정치적 입지 역시 한층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당선될 경우 PK 출신이 아니면서 부울경을 기반으로 하는 첫 대권주자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이미 박형준(국민의힘) 시장과 전재수(민주당) 의원도 차기 대권 도전 의지를 밝힌 상태여서 내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