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하정우에 미련 못버리자 전재수 "제 손 떠났다"
이언주 "하정우, 대한민국 위해 할 일 있다. 대통령 말이 맞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불허 방침에도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차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우회적으로 계속 러브콜을 보냈다.
정 대표는 이날 부산 현장최고위에서 옆자리에 앉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치켜세운 뒤 회의 말미에 전 후보에게 "하정우가 후배냐"고 물었고, 전 후보는 "고등학교 6년 후배다. 우리 고교에 이렇게 걸출한 인물이 있는 줄 몰랐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 대표는 "전 의원께 묻겠다. 하 수석을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전 후보는 "저한테 자꾸 물어보시나. 사랑합니다. 아주 사랑합니다"라고 답했다.
전 후보는 그러면서 "사랑한다고 해서 출마하라는 얘기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정 대표는 "전 의원의 사랑을 (하 수석) 본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서도 자신이 하 수석에게 출마를 권유했던 것과 관련, "제 손을 완전히 떠났다"며 "당이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당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거리를 뒀다.
하 수석과 최근 연락을 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제가 해수부 장관을 할 때는 국무회의할 때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하고 밥도 좀 먹고 뭐 그렇게 했다"며 "그런데 지금 한 두 달 전부터는 아예 전화 통화라든지 만나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친명 이언주 최고위원도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나와 "하 수석은 대한민국을 위해 해야 할 역할이 있다. 북갑에서 이기기 위해 '하 수석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은 조금 맞지 않는 매칭"이라며 "이 대통령이 말씀하신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저는 대통령 말씀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할 일이 많다"며 정 대표의 집착에 제동을 걸었다.
정 대표는 이날 부산 현장최고위에서 옆자리에 앉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치켜세운 뒤 회의 말미에 전 후보에게 "하정우가 후배냐"고 물었고, 전 후보는 "고등학교 6년 후배다. 우리 고교에 이렇게 걸출한 인물이 있는 줄 몰랐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 대표는 "전 의원께 묻겠다. 하 수석을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전 후보는 "저한테 자꾸 물어보시나. 사랑합니다. 아주 사랑합니다"라고 답했다.
전 후보는 그러면서 "사랑한다고 해서 출마하라는 얘기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정 대표는 "전 의원의 사랑을 (하 수석) 본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서도 자신이 하 수석에게 출마를 권유했던 것과 관련, "제 손을 완전히 떠났다"며 "당이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당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거리를 뒀다.
하 수석과 최근 연락을 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제가 해수부 장관을 할 때는 국무회의할 때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하고 밥도 좀 먹고 뭐 그렇게 했다"며 "그런데 지금 한 두 달 전부터는 아예 전화 통화라든지 만나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친명 이언주 최고위원도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나와 "하 수석은 대한민국을 위해 해야 할 역할이 있다. 북갑에서 이기기 위해 '하 수석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은 조금 맞지 않는 매칭"이라며 "이 대통령이 말씀하신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저는 대통령 말씀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할 일이 많다"며 정 대표의 집착에 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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