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귀국. 경찰 뒤늦게 강선우-김경 압수수색
녹음파일 공개 13일만에. 3시간 반 조사받고 귀가
강선우 의원에게 1억원의 공천 대가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1일 저녁 귀국했다.
김 시의원은 이날 오후 7시 16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검정 패딩에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팀 모자를 쓴 모습으로 귀국했다.
경찰과 함께 입국장을 나온 김 시의원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경찰 수사 사실을 알면서 왜 출국했느냐는 질문에는 "오래 전에 약속을 한 것이라서"라고 답했다.
그는 공천헌금 관련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갔다.
김 시의원은 공항 측의 에스코트를 받아 상주직원 출입문을 통해 공항을 빠져나갔다.
그는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미국에 있는 자녀를 만나겠다는 이유로 돌연 출국했다. 그러나 자녀를 만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히려 현지시간 6일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목격돼 공분을 사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김 시의원 귀국 직전에야 김 시의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뇌물 혐의를 받는 강 의원과 남모 전 사무국장, 김 시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강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김 시의원의 서울시의회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천헌금 수수 사실이 적시된 김병기-강선우 녹취파일 보도후 13일만의 늑장 압수수색이다.
경찰은 김 시의원의 휴대폰을 압수했으며, 김 시의원은 임의동행 방식으로 밤 11시 10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3시간 반 뒤인 11일 새벽 2시 45분께 귀가했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일이 벌어져도 되나...이진숙은 체포하고 해외도피한 김경은 임의출석"이라며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긴급체포 안 할 거라고 예상했다만, 설마 진짜 그럴 줄은...이래도 각본이 없냐?"라고 질타했다.
김 시의원은 이날 오후 7시 16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검정 패딩에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팀 모자를 쓴 모습으로 귀국했다.
경찰과 함께 입국장을 나온 김 시의원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경찰 수사 사실을 알면서 왜 출국했느냐는 질문에는 "오래 전에 약속을 한 것이라서"라고 답했다.
그는 공천헌금 관련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갔다.
김 시의원은 공항 측의 에스코트를 받아 상주직원 출입문을 통해 공항을 빠져나갔다.
그는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미국에 있는 자녀를 만나겠다는 이유로 돌연 출국했다. 그러나 자녀를 만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히려 현지시간 6일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목격돼 공분을 사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김 시의원 귀국 직전에야 김 시의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뇌물 혐의를 받는 강 의원과 남모 전 사무국장, 김 시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강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김 시의원의 서울시의회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천헌금 수수 사실이 적시된 김병기-강선우 녹취파일 보도후 13일만의 늑장 압수수색이다.
경찰은 김 시의원의 휴대폰을 압수했으며, 김 시의원은 임의동행 방식으로 밤 11시 10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3시간 반 뒤인 11일 새벽 2시 45분께 귀가했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일이 벌어져도 되나...이진숙은 체포하고 해외도피한 김경은 임의출석"이라며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긴급체포 안 할 거라고 예상했다만, 설마 진짜 그럴 줄은...이래도 각본이 없냐?"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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