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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정청래과 만나 “당 결정에 따르겠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관련 논의는 없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만나 복당 인사를 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 당대표실을 찾아 정 대표와 약 30여 분간 비공개 회동을 했다.

정 대표는 회동후 송 전 대표를 배웅하면서 “고생 많으셨다 복당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덕담을 했다.

회동에 배석한 권향엽 조직사무부총장은 기자들에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덕담을 나눴다”고 전했다.

권 대변인에 따르면 정 대표는 송 전 대표에게 “무죄 석방으로 억울함이 해소돼 다행”이라며 “민주당이라는 깃발 아래 합심해 이재명 정부 성공을 함께 뒷받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 전 대표는 “당을 잘 이끌어 주고 있고 복당까지 원만히 이끌어줘 감사하다”며 “이재명 정부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화답했다.

송 전 대표가 출마하려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권 대변인은 “보궐선거를 특정하거나 특정인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누차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무면허평론

    대통령의 만기친람 스타일은 정권초기엔 필요하기도 하며 또한 가능하다.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가 있으니 책임총리의 필요성이 대두될 것이다.
    따라서, 송영길은 차기 당대표를 정청래와 김민석의 경쟁에 맡기고 책임총리로 방향을 틀면 정청래가 압박감에서 벗어나 그에 걸맞는 결정을 당에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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