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용산구 아파트 2주째 하락. 한강벨트도 멈칫
서울아파트값 상승률 5주째 축소
5일 한국부동산원의 3월 첫째 주(3월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9% 상승해 상승폭이 전주보다 0.02%포인트 줄면서 5주째 낮아졌다.
지난주 하락 전환한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는 2주째 약세를 이어갔다.
송파구(-0.09%)는 낙폭을 0.06%포인트 키웠고, 강남구(-0.07%)도 낙폭이 0.01%포인트 확대됐다. 서초구는 -0.01%로 전주보다 낙폭이 소폭 줄었고 용산구(-0.05%)는 낙폭이 0.04%포인트 커졌다.
한강벨트도 상승폭이 낮아졌다.
성동구(0.20%→0.18%), 광진구(0.20%→0.18%), 마포구(0.19%→0.13%), 강동구(0.03%→0.02%), 동작구(0.05%→0.01%) 등 모두 상승폭이 줄었다.
그러나 중구(0.15→17%), 중랑구(0.06%→0.08%), 도봉구(0.04%→0.06%), 양천구(0.15%→0.20%) 등 4곳은 상승폭이 커졌다.
경기(0.10%) 역시 상승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특히 과천시(-0.05%)는 3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하남시(0.31%→0.33%), 광명시(0.15%→0.17%), 화성시 동탄구(0.20%→0.28%) 등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인천은 상승률이 0.02%로 직전 주와 동일했고 수도권 전체로는 0.07% 상승했다.
비수도권(0.02%)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1%, 8개 도는 0.02% 각각 올랐고 세종시는 0.03%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4%로 직전 주 대비 0.01%포인트 낮아졌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07% 오르며,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보였다.
송파구(-0.05%)가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역세권과 대단지 등을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유지돼 전체적으로는 상승했다. 서초구(0.20%), 성북구(0.17%), 광진구(0.16%), 노원구(0.15%)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경기는 0.09%, 인천은 0.07% 올라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0.09%를 기록했다.
비수도권(0.05%) 전세가격은 5대 광역시가 0.06%, 세종시는 0.09%, 8개 도는 0.0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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