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 구두개입에 원/달러 환율 크게 출렁
외환당국 "정부 강력 의지 곧 확인하게 될 것", 환율 20원이상 급락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오른 1,484.9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자 김재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과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개장 직후 '외환당국 시장 관련 메시지'를 통해 "원화의 과도한 약세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2주에 걸쳐 일련의 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처 및 기관별로 담당 조치를 발표했다"면서 "이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종합적인 정책 실행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상황을 정비한 과정이었음을 곧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시장 개입을 예고했다.
외환당국의 구두개입후 원/달러 환율은 20원이상 급락해 장중 1,460원선까지 떨어지는 등 시장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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