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겠다" vs 오세훈 "서울도 시민도 지키겠다"
서울시장 탈환 위해 총력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한강을 오가는 한강 버스, 서울 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거듭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격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민 천만의꿈 경청단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종묘는 우리 조선의 핵심의 정체고 정수 그 자체”라며 “이 ‘종묘를 보존해야 된다’는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가 드높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 시민이 아파하는 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의 꿈 경청단’이 오늘 출범한다”며 “경청단이지만 경청으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해답이 있을 것이고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도 “맥락도 없는 종묘 앞 재개발, 항상 사고뿐인 한강버스, 전혀 신통하지 않은 신통개발로 ‘또세훈이야’라는 말을 하는 것 같다”고 가세했다.
이메 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의 미래도, 시민의 삶도 지키겠습니다"라고 반격을 가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민 천만의꿈 경청단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종묘는 우리 조선의 핵심의 정체고 정수 그 자체”라며 “이 ‘종묘를 보존해야 된다’는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가 드높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 시민이 아파하는 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의 꿈 경청단’이 오늘 출범한다”며 “경청단이지만 경청으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해답이 있을 것이고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도 “맥락도 없는 종묘 앞 재개발, 항상 사고뿐인 한강버스, 전혀 신통하지 않은 신통개발로 ‘또세훈이야’라는 말을 하는 것 같다”고 가세했다.
이메 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의 미래도, 시민의 삶도 지키겠습니다"라고 반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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