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李대통령, 4일 '728조 내년예산' 시정연설

올해보다 8% 증액. '이재명표 지역화폐' 등 놓고 진통 예상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4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 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정부가 제출한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여야에 신속하고 원활한 예산안 처리 협조를 당부할 전망이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8%나 늘린 것으로 역대 최대다. 국민의힘은 이 가운데 24조원에 달하는 '이재명표 지역화폐' 지원 예산 대폭 삭감 등을 벼르고 있어 예산 심의 과정에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이 대통령의 시정 연설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 6월 26일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제출했을 때 첫 시정연설을 한 바 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베네수엘라 직행

    서민들이 쓰레기통 뒤질날도 얼마 안남았다

  • 0 0
    ★ 룸싸롱 작부 쥴리

    【美 선데이저널USA】 윤석열, 3년 만에 엇갈린 운명
    ☞ 이재명 정적을 죽이려던 윤석열, 本人이 사형수 될 수도
    amn.kr/53763

    윤석열, 0.73%차 승리
    mcnews.co.kr/75771

    “0.7%로 패배한 者, 확실하게 밟아야 한다”
    news.nate.com/view/20230919n02601

  • 0 0
    서글세방 사는 뺑덕 할매

    【사진】 李 대통령 “남들은 고교 동창, 난 시계공장 동창 있다” 46년 우정
    - 만 12살에 공장 취업, 공장에서 프레스기에 왼팔 손목 관절이 눌려 장애 6급 판정 장애인
    news.zum.com/articles/98911767

    ‘소년공’ 이재명... ‘초심’ 잃지 말기를 !!
    news.zum.com/articles/98712675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