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오송참사 국정조사계획서 오늘 의결”
“김형석 뻔뻔함에 분통 터져. 알박기 금지법 통과시킬 것"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오송참사 국정조사계획서를 의결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대전 중구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많이 늦었다. 유가족에게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송참사에 대해선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이 초래한 명백한 인재”라며 “오송참사 같은 비극은 절대 반복돼선 안 된다. 이제라도 철저히 진상을 밝히겠다. 책임질 사람은 반드시 책임지게 하겠다. 확실한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해 “순국선열과 독립운동을 모욕한 김형석은 즉각 파면돼야 한다”며 “그런데 고집스럽게 자리에서 버티고 있다. 국민이 파면한 자가 국민 세금을 축내고 있다. 그 뻔뻔함에 분통이 터진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제2, 제3의 김형석 사태를 막기 위해 공공기관 알박기 금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대전 중구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많이 늦었다. 유가족에게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송참사에 대해선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이 초래한 명백한 인재”라며 “오송참사 같은 비극은 절대 반복돼선 안 된다. 이제라도 철저히 진상을 밝히겠다. 책임질 사람은 반드시 책임지게 하겠다. 확실한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해 “순국선열과 독립운동을 모욕한 김형석은 즉각 파면돼야 한다”며 “그런데 고집스럽게 자리에서 버티고 있다. 국민이 파면한 자가 국민 세금을 축내고 있다. 그 뻔뻔함에 분통이 터진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제2, 제3의 김형석 사태를 막기 위해 공공기관 알박기 금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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