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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 "김정은이는 핵잠 때문에 잠 못 잘 것"

"핵잠은 자주 국방의 쾌거. 김정은 간담 서늘할 것". 北 반발할듯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9일 미국이 우리나라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허용한 것과 관련, "아마 김정은이는 잠을 못 잘 것"이라고 말해, 북한의 반발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5선 의원 출신인 안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이론적으로 보면 핵 추진 잠수함은 바다 속에서 먹을 것만 있으면, 식량 보급만 되면 바다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아도 된다. 식량 보급 때문에 보통 3개월 정도 한 번씩 올라와서 다시 식량 보급하고 다시 잠항하고 그렇지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왜냐하면 그 은밀성이 동, 서, 남 어디서 출몰할지를 모르기 때문에. 특히 잠항 능력이라는 게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있지 않나, 그게? 또 스피드도 그렇고.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아마 간담이 서늘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DJ 대통령께서 보라매 사업 KF-21을 결정을 하셨고, 노무현 대통령은 T50 고등훈련기를 결정을 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미사일 지침 해제를 결정하지 않았나? 그 맥락에 이어서 보면 이제 자주 국방의 정점에 점을 찍는 화룡점정의 역할을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하셨다. 그것이 바로 핵 추진 잠수함의 건조에 있다"며 "일대 자주 국방의 쾌거라고 저는 명명하고 싶다"며 이 대통령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그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에 대해선 "1단계는 2019년도에 평가원에서 검증을 끝난 거다. 2022년도에 2단계(가 시작됐다), 이번에 제안을 해서 이것을 빨리 검증을 하자 해서 내년도에 검증을 하기로 한미 공동의 합의 접근을 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단계 검증이 통과되면 양국 국방부 장관은 그 검증한 결과를 가지고 양국 대통령한테 FMC, 전환 년도, X년이라 그러죠. X년을 건의를 한다"며 "우리의 목적은 국민 주권 정부 임기 내에 조속히 전작권 전환을 실현한다, 이거를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추진중인 '주한미군 유연화'에 대해선 "한미가 상호 간에 긴밀한 협의 하에, 합의 하에 이루어지는 것이지 이런 어느 일방의 나라가 임의대로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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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5 개 있습니다.

  • 2 0
    장본붕

    이런 덜떨어진놈이 국방장관이란 자리 꿰차고 앉아 있으니 우리나라가 아직도 양키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고 있지...에휴! 그냥 아가리나 다물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아가리좀 싸물고 가만히 있어 개놈의 새끼야!

  • 2 0
    이런

    이런 개새끼 장관되고
    겨우 한마디 씨부리는 말뽄새하고는
    이런 등신을 임명한 죄명이 놈이나
    둘 다 에라이 썩을 놈들

  • 1 0
    이제부터라도 정은이한테 당당해라

    우린 산업화를 거쳐 독재를 타도하고 민주화도 이뤘으니 북에 꿀릴게없다

    북은 세습왕조로 혁명결과를 독식한 괴물일뿐 굴종적 태도는 더이상 하지마라

  • 1 0
    한국인 연구자(크리스천 물리학자)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회사원 연구원(샐러리맨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150년의 역사를 가진 중견기업 시마즈 제작소, 종업원 만 여명, 만년 주임, 만 43살에 수상)는 2004년에 한국인 인터뷰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 연구자가 5년뒤 10년뒤에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죠!!

    다나카에 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 1 0
    한국인 연구자(크리스천 물리학자)

    "이것으로 충분하다. 아인슈타인, 우리를 용서하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시대(20세기)에서 최고의 지성과 창조력을 지닌 한 인간에게 가능한 유일한 길을 발견했습니다.

    비록 우리가 관계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한다면 이제는 그것들을 다른 개념들로 대체하고 더 나아가 직접적인 경험의 영역으로부터 제거해야 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 1 0
    노벨 물리학상 3번 수상자(크리스천)

    오늘날의 쉰들러 프로젝트(영혼 구원)가 필요하죠!!! 스티븐 퍼틱 목사님의 책<태양아 멈추어라> 태양 기도
    태양과 달이 거의 하루종일 멈추었던 여호수아의 이야기

    책<하나님을 믿는 서울대 과학자들>
    5년전 2020년에 노벨 화학상 후보였던 서울대학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님(크리스천)도 이책에 나오죠!!!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노벨 물리학상 3번 수상자(크리스천)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도서관의 도서분류 총류000, 0번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는 사고실험은 틀렸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 7월에 발견)

  • 1 0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물리학 혁명)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구약성경의 다니엘 12장3절 말씀)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이론물리학 논문<상온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에 관하여>를 헌정합니다

  • 1 0
    노벨 물리학상 3번 수상자(크리스천)

    우리도 한강 작가처럼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요?

    2001년 9월말에 집전화가 왔는데 노벨 물리학상 수상이 어쩌구 저쩌구라는 이야기를 들었죠! 제가 1976년생, 용띠, 사자 자리(양력 8월)이므로 만 25살이었죠!

    최연소 노벨 물리학상 수상 기록은 영국의 물리학자 브래그인데 만 25살이죠! 제가 브래그보다 5개월 늦게 태어났죠!

    소리없는 헌신111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1994년 스페인에서 열린 '생명의 기원'을 주제로 한 국제 생화학 학술대회에서는 환원성 대기가 지구를 덮은 적이 없었으므로 오파린의 가설과 밀러의 실험은 잘못된 학설임을 공식선언했다!!! 책<교과서속 진화론 바로잡기>에서

    다윈의 진화설이 무너졌으므로 수많은 무신론자들(종교없음)은 종교(기독교)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이시대의 엘리야)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신천지에서 나와서 장로교등등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13장39절에 나왔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스마트폰 성경앱에서 '추수꾼'으로 말씀검색을 해보세요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크리스천)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하고 싶으면 먼저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세요!라고 말하고 싶군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느정도 도와주실 것입니다!!!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뉴턴은 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였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2 0
    정은이 은퇴후에 나올건데 뭘 떨어

    빨라야 20년이나 30년후에 배치될 핵잠인디
    왜 지금 떨겠냐

    더구나 북한은 핵무기 탑재 핵잠 굴리고 있을턴디

  • 2 0
    ㅋㅋㅋ

    스티봉 자식둔 주사파들

    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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