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병기 아들, 국정원 기밀 누설한 국기문란"
"김병기, 이것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잘못인지 잘 알 것"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국가정보원에 재직중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아들이 국정원 첩보의 진위를 아버지의 보좌관을 통해 확인시킨 데 대해 "아들이 자기 회사일을 아빠 보좌진에 시키는 ‘최악의 갑질’이자, 보안이 생명인 국정원 기밀을 야당의원실에 누설한 ‘국기문란’"이라고 질타했다.
한 전 대푠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엄혹했던 1987년 국정원의 전신인 안기부에 입사한 분이니 이것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잘못인지 잘 알 것"이라며 "그러니 더 나쁘다. 즉시 국회의원직 사퇴하고 처벌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전 대푠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엄혹했던 1987년 국정원의 전신인 안기부에 입사한 분이니 이것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잘못인지 잘 알 것"이라며 "그러니 더 나쁘다. 즉시 국회의원직 사퇴하고 처벌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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