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김은혜마저 "이종섭 귀국하고 황상무 즉각 사퇴하라"
김병욱과 초접전속 '용산발 리스크' 직격탄 우려
홍보수석 출신으로 대표적 친윤인 김 후보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종섭 호주대사는 즉시 귀국하여 공수처 조사에 임하시기 바랍니다"라며 "도주 우려가 없다는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공수처의 수사 일정을 조사대상자에게 맞출 순 없습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황상무 수석은 자진사퇴하기 바랍니다"라며 "수년 전의 막말로도 많은 여당후보가 사퇴했습니다. 대통령실 수석이 예외가 될 순 없습니다. 역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습니다. 지체하지 마십시오"라고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인 김 후보가 이처럼 한 위원장을 지원사격하고 나선 것은 김병욱 민주당 의원과 피 말리는 초접전중인 상황에서 '용산발 리스크'가 결정타를 가할 수 있다는 극한 위기감에 따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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