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알파벳-인텔 쇼크'로 5,700대 급락
외국인 1조6천억대 투매. 삼성 3%, SK하이닉스 7% 급락
코스피지수가 30일 'AI 빚투' 우려 부활에 따른 알파벳, 인텔 등의 주가 폭락에 놀란 외국인들의 반도체주 투매로 5,500선까지 폭락했다가 가까스로 5,700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92포인트(3.48%) 내린 5,730.74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177.31포인트(2.99%) 내린 5,760.35로 출발해 외국인 투매로 한때 5,599.42(-5.7%)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10시 5분경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하기도 했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코스피가 7.57% 폭락했던 지난 15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천172억원을 순매도하며 주가 급락을 주도했다.
기관은 7천425억원, 개인은 6천209억을 순매수했으나 주가 급락을 막기에 역부족이었다. 그나마 전날부터 자사주 매입을 재개한 SK하이닉스 물량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이 2천538억원을 순매수해 막판에 낙폭을 줄일 수 있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모두 팔고, 기관은 SK하이닉스는 파고 삼성전자는 사들였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3.02%, SK하이닉스 7.08% 급락 마감했다.
앞서 폐장한 미국 증시에서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은 AI 투자로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12.64% 폭락하며 시총 5천억달러가 증발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월 엔비디아(5천930억달러)에 이어 월가 사상 두 번째로 큰 일일 시총 감소다.
폐장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도 4분기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20%대 폭락 거래됐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85포인트(3.83%) 내린 724.3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92포인트(3.48%) 내린 5,730.74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177.31포인트(2.99%) 내린 5,760.35로 출발해 외국인 투매로 한때 5,599.42(-5.7%)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10시 5분경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하기도 했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코스피가 7.57% 폭락했던 지난 15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천172억원을 순매도하며 주가 급락을 주도했다.
기관은 7천425억원, 개인은 6천209억을 순매수했으나 주가 급락을 막기에 역부족이었다. 그나마 전날부터 자사주 매입을 재개한 SK하이닉스 물량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이 2천538억원을 순매수해 막판에 낙폭을 줄일 수 있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모두 팔고, 기관은 SK하이닉스는 파고 삼성전자는 사들였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3.02%, SK하이닉스 7.08% 급락 마감했다.
앞서 폐장한 미국 증시에서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은 AI 투자로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12.64% 폭락하며 시총 5천억달러가 증발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월 엔비디아(5천930억달러)에 이어 월가 사상 두 번째로 큰 일일 시총 감소다.
폐장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도 4분기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20%대 폭락 거래됐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85포인트(3.83%) 내린 724.38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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