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년만에 3분기 매출 감소. 영업익은 증가
올해 매출 목표와 투자 목표 하향조정
현대차가 3분기 글로벌 수요 감소와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등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현대차의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6년여만에 처음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판매 목표와 영업이익률, 투자 계획 등도 하향 조정했다.
현대차는 29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45조1천10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조6천77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5% 증가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조3천826억원을 12.4% 웃도는 수준이다.
판매 물량이 감소했으나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원가 최적화 등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 가동, 하이브리드차(HEV) 판매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관측되다.
이에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보다 0.5%포인트 상승한 5.9%를 나타냈다.
현대차의 3분기 글로벌 판매는 92만710대로, 전년 동기보다 11.3%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27.2% 감소한 13만1천468대, 해외에서는 8.0% 감소한 78만9천242대를 판매했다.
HEV 판매 호조에도 글로벌 전동화 차량 판매는 2.7% 감소한 24만5천540대를 기록했다. 이 중 전기차(EV)는 6만9천117대, HEV는 16만7천414대(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제외)로 집계됐다.
전체 글로벌 판매에서 전동화 차량과 HEV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6.7%, 18.2%로 전년 동기 대비 2.4%포인트, 2.7%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HEV 판매 비중이 분기 최대인 26.8%를 기록했다.
매출원가율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83.8%를 기록했다. 그러나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율은 전반적인 비용 절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포인트 감소한 10.3%를 나타냈다.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둘러싼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업체 간 경쟁 심화가 이어지는 데다 높은 원자재 가격과 대미 관세 영향으로 당분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해 올해 연간 도매판매 목표를 기존 415만8천300대에서 400만대로 조정했다.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목표도 기존 6.3∼7.3%에서 5.5∼6.5%로 낮췄다.
자동차 부문 투자계획도 투자 우선순위와 집행 시기를 재점검해 기존 17조8천억원에서 16조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이는 본질적인 사업 경쟁력이나 수익 창출력의 악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생산 차질 등 당초 예상하기 어려웠던 요인을 연간 전망에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월이 컨틴전시"라며 "계속해서 비용 절감을 최적화하고 재료비 절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원가 절감을 하고 있으며 원가 절감 효과는 아마 4분기에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주당 2천500원의 3분기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판매 목표와 영업이익률, 투자 계획 등도 하향 조정했다.
현대차는 29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45조1천10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조6천77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5% 증가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조3천826억원을 12.4% 웃도는 수준이다.
판매 물량이 감소했으나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원가 최적화 등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 가동, 하이브리드차(HEV) 판매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관측되다.
이에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보다 0.5%포인트 상승한 5.9%를 나타냈다.
현대차의 3분기 글로벌 판매는 92만710대로, 전년 동기보다 11.3%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27.2% 감소한 13만1천468대, 해외에서는 8.0% 감소한 78만9천242대를 판매했다.
HEV 판매 호조에도 글로벌 전동화 차량 판매는 2.7% 감소한 24만5천540대를 기록했다. 이 중 전기차(EV)는 6만9천117대, HEV는 16만7천414대(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제외)로 집계됐다.
전체 글로벌 판매에서 전동화 차량과 HEV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6.7%, 18.2%로 전년 동기 대비 2.4%포인트, 2.7%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HEV 판매 비중이 분기 최대인 26.8%를 기록했다.
매출원가율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83.8%를 기록했다. 그러나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율은 전반적인 비용 절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포인트 감소한 10.3%를 나타냈다.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둘러싼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업체 간 경쟁 심화가 이어지는 데다 높은 원자재 가격과 대미 관세 영향으로 당분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해 올해 연간 도매판매 목표를 기존 415만8천300대에서 400만대로 조정했다.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목표도 기존 6.3∼7.3%에서 5.5∼6.5%로 낮췄다.
자동차 부문 투자계획도 투자 우선순위와 집행 시기를 재점검해 기존 17조8천억원에서 16조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이는 본질적인 사업 경쟁력이나 수익 창출력의 악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생산 차질 등 당초 예상하기 어려웠던 요인을 연간 전망에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월이 컨틴전시"라며 "계속해서 비용 절감을 최적화하고 재료비 절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원가 절감을 하고 있으며 원가 절감 효과는 아마 4분기에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주당 2천500원의 3분기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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