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4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 중·성동을 이혜훈 전 의원, 경북 안동·예천 김형동 의원의 공천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화상 회의를 열어 이들을 포함한 후보자 9명에 대해 공천을 의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지난 12일 각 지역구 경선 승리를 확정한 후보들이다.
문제는 이혜훈 후보, 김형동 후보 모두 선거법 위반혐의로 선관위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혜훈 후보는 지지자모임의 단체대화방에서 '20대는 마감됐으니 30대, 40대라고 하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며 나이를 속이도록 유도하는 글 등이 올라와 문제가 되고 있다. 이 후보는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했으나, 글을 올린 지지자들이 이 후보와 회동을 한 적이 있다는 후속보도가 나오고 있다.
안동·예천의 김 후보는 사전선거운동, 유사사무실 설치, 불법 전화 홍보 등의 혐의로 선관위 조사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비대위 회의에서 일부 비대위원의 강한 우려가 나왔고, 이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늘 비대위에서 의결하더라도 향후 선관위 조사나 공천관리위원회의 추가 검토 결과에 따라 공천을 재논의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조용한 공천'을 자랑해온 한 위원장이 막판에 불거진 이혜훈-김형동 후보의 선거법 위반 논란에 이어 도태우-조수연 후보의 망언 논란으로 궁지에 몰리는 양상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730017 ..-"'비명횡사, 친명횡재'는 제가 석 달 전, 한 방송에 출연해 만든 말"이라고한 하태경 의원은 결선에서 이혜훈에게 져서 후보탈락후 수학적으로 너무 믿기 힘든 결과 이므로 결선경선 원데이터(로그+로데이터+음성파일) 공개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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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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