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서울숲 찾아 "일 잘하는 시장, 구청장 뽑아야"
전날 부산 방문에 이어 이번엔 오세훈 두번째 지원사격
이명박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투표일을 이틀 앞둔 1일 성동구 서울숲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사격했다.
전날 부산을 찾아 측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지원유세했던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숲을 찾았다. 오세훈 후보는 도봉산 일대에서 유세를 하느라 불참했으나, 오세훈 선대위의 윤희숙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고재현 성동구청장 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들이 동행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숲을 만들 때 정치적으로 너무 반대가 많았지만 결국 해놓고 나니 서울시민들에게 너무 좋은 공원이 됐다"며 "이제 다녀보면 서울숲에 대해 욕하는 사람이 없더라"고 자신의 업적을 자찬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가 있는데 내가 선거 운동을 한다는 것보다는 일 잘하는 시장, 일 잘하는 구청장을 뽑아야 한다"며 "말 잘하고 정치적으로 막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되면 지역이 발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서울시장일 때 야당 시장이었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도 열심히 일만 했기 때문에 다 이뤘다"며 "우리 서울시민들이 일 잘하는 시장, 구청장을 뽑아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서울숲을 둘러보던 중 2008년 후진타오(胡錦濤) 당시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때 심은 반송(盤松) 앞에 멈춰서 "후진타오 주석 때는 한중관계가 정말 좋았다"며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한국이) 당당할 때 존중받고 오히려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 잘 보이려고 하면 안 된다"며 우회적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각을 세우기도 했다.
전날 부산을 찾아 측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지원유세했던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숲을 찾았다. 오세훈 후보는 도봉산 일대에서 유세를 하느라 불참했으나, 오세훈 선대위의 윤희숙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고재현 성동구청장 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들이 동행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숲을 만들 때 정치적으로 너무 반대가 많았지만 결국 해놓고 나니 서울시민들에게 너무 좋은 공원이 됐다"며 "이제 다녀보면 서울숲에 대해 욕하는 사람이 없더라"고 자신의 업적을 자찬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가 있는데 내가 선거 운동을 한다는 것보다는 일 잘하는 시장, 일 잘하는 구청장을 뽑아야 한다"며 "말 잘하고 정치적으로 막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되면 지역이 발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서울시장일 때 야당 시장이었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도 열심히 일만 했기 때문에 다 이뤘다"며 "우리 서울시민들이 일 잘하는 시장, 구청장을 뽑아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서울숲을 둘러보던 중 2008년 후진타오(胡錦濤) 당시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때 심은 반송(盤松) 앞에 멈춰서 "후진타오 주석 때는 한중관계가 정말 좋았다"며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한국이) 당당할 때 존중받고 오히려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 잘 보이려고 하면 안 된다"며 우회적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각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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