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김남국의 '메타콩즈' 투자에 "우리와 연관 없다"
"해당 거래, 인수 전 구 경영진 경영 아래서 발생"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멋쟁이사저처럼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메콩코인(MKC) 대량 구입은 메타콩즈 NFT 보유없이 이뤄진 점에 대해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임을 전해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김 의원의 메콩코인(MKC) 거래 시점은 2022년 2월 14일부터 2022년 6월 9일까지로, 해당 거래는 멋사가 메타콩즈 경영권 인수 전 구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 아래 이뤄졌다"며 "해당 시기 이강민 전 대표·황현기 전 COO를 비롯한 구 경영진은 '홀더를 상대로 한 협박문자 발송', '20억원에 달하는 무분별한 대여금 집행', '9억원 상당의 부풀려진 용역비용 집행', '13여억원의 고소인 회사의 가상자산 횡령', '법인카드 및 회사 공금을 사용한 성매매 의혹'등 경영이 아닌 횡령 및 배임에 해당하는 활동을 자행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멋쟁이사자처럼은 비위 문제를 확인 후 구 경영진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아울러 금년 1월 메타콩즈 인수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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