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은 8일 의원 시절 접대성 외유 논란에 대해 "출장 후 해당 기관과 관련된 공적인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고 소신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김 원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관련 기관에 오해를 살말한 혜택을 준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비판 여론을 의식한듯, "의원 시절 공적인 목적과 이유로 관련 기관 협조를 얻어 해외출장을 다녀왔으나 그것이 국민 기대와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다는 지적에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또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예산으로 9박10일간 여비서를 동행시킨 데 대해서도 "출장 때 보좌관이나 비서와 동행한 부분에 대해서도 해당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보좌했기에 수행토록 했으나 그것 역시 부적절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야당들의 사퇴 요구에 대해선 "앞으로 스스로에게 더욱 높은 기준과 원칙을 적용해 금감원장으로서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사퇴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김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으로 활동하던 2014년 피감기관인 한국거래소(KRX) 예산으로 2박 3일간 우즈베키스탄 출장을 다녀왔고, 이듬해 2015년 우리은행의 지원을 받아 2박 4일간 중국 충칭과 인도 첸나이를 다녀왔으며, 엿새 뒤에도 피감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예산 3천여만원으로 여비서를 동행해 미국과 유럽 등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이들 외유 모두 다른 의원들과 동행하지 않아 접대성 논란을 자초했다.
안철수는 자기가 사외이사로 있는 곳에서 적법하게 돈 타내서 해외 간 것도 물어뜯던 문베충들이 국개의원 신분으로 피감기관에 협찬 받아서 해외 간 건 옹호하는 게 제 정신인지? 한 마디로 대학 입학처장이 입시생한테 돈 받아 여행간 꼴이 김기식이고 대학에서 돈 받아서 여행간 꼴이 안철수다. 이해 되냐?
금감원의 “보험업법 감독 규정” 중 ‘취득원가’라는 단어를 ‘시가’로 바꾸기만 하면 삼성의 희한한 지배구조를 정상으로 돌릴수 있다고 한다. 김기식 금감원장의 소신에 따라 이 한 단어를 바꿔주길 간절히 바란다 [민중의소리]김기식 금감원장, 삼성 지배구조를 뒤흔들 카드를 손에 쥐었다 http://www.vop.co.kr/A00001274070.html
수구언론과 자유당이 김기식 금감원장을 흔드는지 아십니까? 불분명한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중지동천으로 재벌의 비정상적인 지배구조를 뿌리뽑고 이번에 반드시 삼성공화국을 끝냅시다 [민중의소리]김기식 금감원장, 삼성 지배구조를 뒤흔들 카드를 손에 쥐었다 http://www.vop.co.kr/A00001274070.html
어른 큰 일 하시는데 그깟 접대 좀 받으면 어떠냐? 원래 나의 이상이 너무 높아서 행동이 도저히 따라가지를 못하는구만.. 머 성인군자도 아니고 인격수양할 틈도 없었는데 여직원이랑 해외출장 좀 다녀온들 으떠냐? 이런 모습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닐텐데 그깟놈의 접대 좀 받았다고 그리 들쑤실 일이냐?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것도 모리느냐, 등신들아~
일단 금융 계열사들을 지배하는 중간금융지주회사를 만든 뒤 이 중간금융지주회사를 원래의 지주회사 밑으로 넣는다. 예를 들어 지주회사역할을 하게 될 삼성물산이 다른 계열사들을 거느리는 것은 물론 중간금융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삼성생명도 지배 하도록 하는 것인데 삼성물산을 지배하는 것만으로도 금융계열사와 제조업 계열사를 모두 지배하는 금산분리 원칙파괴다..
에~휴 “ 주진형 “을 임명했드라면 .......삼성증권 문제도 터진마당에 적긴데....., 여당이든 야당이든 왜 냄새나는 짓거리들을 하나 ! , 국회의 특활비는 그런데 써야하는건데 뭣땜시 피감기관의 돈으로....오해의 여지를 남긴건 사실 아닌가 ! , 기식아 !, 잘 혀, 인사 청문회를 거치지 않으니 망정이지 ....
작년엔 미국도 평창올림픽 참가를 안전문제로 결정을 미뤘을정도로 한반도 정세는 불안했다 평창올림픽이 반쪽짜리 올림픽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한반도 전쟁설이 파다했었는데 문대통령의 신에 한수로 평창올림픽은 대성공으로 마쳤고 남북정상회담은 물론 북미회담까지 한다니 문통 정말 잘한다 갠세이 자위항문당 개주둥이 트리오 홍준표.김성태.장재원은 계속 짖어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