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문재인으로 정권교체가 호남 명령"
"책임총리부터 대탕평하겠다", 사실상 '호남 총리' 약속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호남권역 순회경선 연설에서 "51대 49가 아니라 압도적인 대선승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호남이 만들어주셔야 한다. 압도적인 경선승리만이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만들 수 있다"며 몰표를 호소한 뒤, "다시는 호남에 좌절을 드리지 않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그래서 준비하고 또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집권시 "제3기 민주정부는 호남의 인재가 마음껏 일하는 나라"라며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는 고위직 인사, 내각을 이끄는 책임총리부터 대탕평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사실상 '호남 총리'를 약속하기도 했다.
그는 "부·울·경 득표율 60%, 영남권 득표율 50%에 도전하겠다"며 사상최초 전국 대통령을 약속하면서 "5월9일 반드시 정권교체하겠다. 9일 뒤, 5·18민주항쟁 기념식에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하겠다"며 "동지들과 함께 목청껏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2018년 개헌을 완료하겠다"며 개헌 약속을 한 뒤, "5.18 정신이 명시된, 제 7공화국 헌법을 오월 영령들 영전에 바치겠다. 당신들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다, 당신들의 정신이 헌법 속에 살아 있다 말씀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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