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 대표는 8일 "적당히 공공부문 일자리 늘려서는 청년 고용 문제를 절대 해결 못한다"고 문재인 전 대표의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 공약을 비판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반도평화재단의 정치경제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정부가 그동안 등한시하던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생존기반이 확실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배려해야 이 사람들이 경제력을 향상시키고 청년고용 부분을 흡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3040 실업이 사실 더 큰 문제이다. 이걸 해결 못 한 채 막연하게 청년고용만 해결되면 된다는 식으로 해선 고용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기조연설 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일자리라는 게 그런 식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다"며 "공공부문 일자리를 만든다는 게 말은 쉬운데, 그 재원은 뭘로 다 충당할 것이냐"라고 힐난했다. 그는 "결국 증세하지 않고서는 재원을 충당할 방법이 없다. 지금까지 지출 줄여서 한다지만 한계가 있어서 어쩔 수도 없는 것이고…"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한민국의 현 경제분야를 통틀어 봤을 때 무엇을 어떻게 하면 구조조정 과정 속에서 실업을 양산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하며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 답이 나올 수 있다"며 "그런데 한결같이 옛날에 대통령 선거때 나온 그런 구호나 공약들이 그냥 서슴없이 뛰쳐나오고 있다"고 꼬집었다.
문재인,자신의 일자리공약의 재정 악화 비판에 대해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에 투입한 22조원이면 연봉 2천200만원짜리 일자리가 100만개다. 우리 예산 400조 중 재량예산 205조원 중 일부를 예산으로 돌리면 재원대책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고 주장 2017-01-31
사실상으로 불가능한일을 문재인이 어떻게 해 냅니까? 문재인이 마법으로 돈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2012년 대선 토론에서 박근혜가 자신이 한다고 말했던 거나 지금 문재인이 자신이 한다는거나 무슨차이가 있습니까? 모든것은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겁니다. 대통령은 자기잘난맛에 하는게 아닙니다.
아직도 셀프공천이라하는 사람은 뭔가요...? 문재인이 김종인영입 당시 비례대표2번을 약속했다고 했는데... 문재인말을 듣고도 셀프공천이라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문재인말을 듣고도 무시하는게 되네요...? 사실을 알고, 비난을 하셔야죠... 펙트도 잘 모르시면서 무조건 비난을 하시는건 오히려 독이 되는 행동입니다...
더민주의 인물들 중 희망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김종인 대표도 있지요. 믿음직한 김종인 대표가 안희정 후보자에게 참모역할을 해준다니 정말 안도감이 생기고 감사하게 됩니다. 더민주의 숨은 실력자들이 이번 대선에선 꼭 승리해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국가를 만들고 합리적이고 평화적으로 통일도 이룩하고, 세계평화에 이바지 합시다! 사랑합니다!!
문재인이가 대기업 세금 몽땅더 걷어서 81만명 공무원을 증원할라보네요 지금도 공무원 업무에비해 공무원수가 많은데 허구한날 놀고있는 과장,계장들 엄청 많은데 하루 2시간 업무도 안되는 계장,과장들 많은데 또 인원이 많고 인구는 줄어드는데 공무원만 많이 늘어나는 시.군들이 많은데 문재인이는 숫자만 늘린다 말하지말고 구체적으로 제시해라 공무원세상이구나 염병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너무 많은거 아니겠소. 자칭 경제전문가라는 양반이 모른척은. 추호 영감 당신도 그 도둑놈들 중 하나 였잖소. 뇌물받아 실형도 선고받았었고. 세월이 지났다고 당신의 추악한 과거가 퇴색되는 것은 아니라오. 글고 그런 도둑놈 대가리 속에 경제민주화 개념이 들어있다는 것이 어디 가당키나 하오. 경제민주화 내세워 이미지 바꾸려는 수작이지
오늘 여론조사 발표 문재인 29%.황교환 19% 더라.문재인으로는 정말 위험하다. 싹수가 노랗다.지난 대선에서 닭에게 패하고 그 뒤 당표 때 총선에서 폭망했다. 이번 조기 대선에서도 어리버리 흐리뭉덩.가당찮은 문을 혐오하는 중도 유권자가 안철수를 찍어 표 분산되고,보수들이 황에게 표를 몰아 줘 문이 황에게 패할 수 있다.민주당은 안희정,이재명을 내세워라.
이재명 시장이 말 하기를 돈이 없는게 아니고 곳간에 도둑놈들이 많다잖니 살림살이 제대로 해서 도둑놈 막고 돈 새는거 막기만 해도 그 돈으로 일자리 창출 되지 엉터리 수임 계약으로 뻥튀기 계약으로 곳간 돈 날리는거 감시 체제 일자리 관련 직업만 창출해도 엄청나게 일자리 많아질거다 거기다가 세수가 많이 걷힌대잖니 그 돈으로 복지 관련부분 일자리 많이 창출되지
참으로 한심한 공약이다 혈세로 공공부분 일자리를 81만개나 늘린다고..결국 국민만 죽어나는 건 매 한가지다.그러니 삼시기 소리 듣는다. 뭔가 감동할만한 소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하며 공감할만한 비젼의 소유자야 하는데 이건 뭐 매번 던지는 메시지 마다 어리버리 영...와 닿지 않는다..나라를 도탄에서 구할려면 안희정이나 이재명으로 후보 바꿔라,,
경제주체는 기업과..가계와 정부다..경제를 시장에 맡기자는 신자유주의 는 경제주체가 시장(기업과 가계)이며 정부는 시장에서 한발물러나서 최소한의 세금으로 관전만 한다. 그러나..기업의 자본소득(이자 지대 배당)이 경제성장율(임금)보다 앞서고..가계는 위축되버렸다..정부가 시장에 더개입해야 하고..그방법은 공정조세(법인세정상화..간접세감세)와 보편복지다.
그럼 니는 무슨 뾰족한 수가 있냐 조또 실체도 없는 경제민주화 사기나 치는 주제에... 너 같은 수구꼴통 셀프비례공천2번 특혜와 반칙의 제왕 대가리 속에 경제민주화라는 단어가 가당키나 하냐... 니가 그렇게 경제민주화를 신봉해서 뇌물 받아 처먹고 실형 구형 받았냐... 좌우지간 새누리 출신 놈들은 세상 부끄러운줄을 몰라... 당장 탈당해서 새누리로 꺼져라
김대중 노무현정권때..신자유주의가 확산된것은 맞다..그러나 친일매국집단이..남겨준..IMF체제에서..기업들의 파산과..국가신용 붕괴를 막으려면..IMF의 신자유주의정책을 수용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도있다..그러나..한미FTA를 끝까지 책임지지않고..차기로넘긴 과오는 노무현대통령 측근들이 FTA가 바로 신자유주의라는것을 몰랐기때문이며 책임을 반드시물어야한다.
사람의 생각(이기심)은 합리적이며 보이지 않는손으로 작용하여 시장자원을 효율배분 해준다는 고전경제학이 신자유주의다. 그러나 2차대전후 식민지 제국주의는 글로벌 자유무역체제로 가면을 바꿨고 자유무역이라는 말은 합리적인 이기심이아니고 무한이윤추구의 자유를 기득권자본에만 주는 자원비효율배분을 말하며 이것은 신자유주의와도 모순인데 수구의 자유는 이런뜻이다..
나는 꼽사리다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세금도둑'편을 들어보니 세금이 줄줄 새더군. 이재명 성남시장이 말하는 것처럼 세금 도둑이 너무 많아. 매년 구제역 백신에 500억원씩 썼다면서 매년 구제역이 발생하는 걸 봐. 이렇게 심한 부정부패를 내버려 두고 세금만 거두면 나라가 거덜날 것 같아. 빨리 박근혜를 탄핵하고 민주당이 정권을 잡아야 해!
박그네 국정농단과 탄핵저지에 한마디 해야지, 박정권 탄생에 경제민주화 공약으로 지대하게 기여했지, 박그네는 홀로 사니 부패 않는다고 호언장담했지, 상대는 부패세력으로 몰았고, 박그네가 낙선했으면 나라가 이 지경은 되었겠어, 민주당 총선 승리 대우안해준다고 불평이나 하고, 왜 기레기들은 그 점은 빼는 거야, 대선주자와 싸움 붙여야 구독율 오르니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