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가 '1400선 붕괴' 폭락. 아시아 동반폭락
4%대 폭락 장세 재연, 일본-시드니 등도 대폭락
중국발 주가폭락이 초래한 '검은 화요일' 후폭충이 28일 한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등 아시아 시장도 강타, 한국의 경우 개장과 동시에 주가 1,400선이 붕괴했다.
28일 오전 9시 개장과 함께 거래소에는 주가가 전날보다 58.16포인트(4.00%) 폭락하며 1,396.44를 기록, 1,400선이 맥없이 무너졌다. 코스닥은 더 낙폭이 커, 25.11포인트(4.11%) 급락한 586.41으로 개장했다.
도쿄증시는 우리보다 낙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28일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52%(276.31P) 하락한 17,843.61, 토픽스지수는 1.45%(26.28P) 떨어진 1,785.05로 개장했다. 그러나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2.91%(526.43P) 급락하는 등 폭락세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호주 시드니 주식시장에서도 S&P/ASX200지수가 3.3% 급락세로 개장하는 등 아시아 전체주식시장에 폭락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개장과 함께 거래소에는 주가가 전날보다 58.16포인트(4.00%) 폭락하며 1,396.44를 기록, 1,400선이 맥없이 무너졌다. 코스닥은 더 낙폭이 커, 25.11포인트(4.11%) 급락한 586.41으로 개장했다.
도쿄증시는 우리보다 낙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28일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52%(276.31P) 하락한 17,843.61, 토픽스지수는 1.45%(26.28P) 떨어진 1,785.05로 개장했다. 그러나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2.91%(526.43P) 급락하는 등 폭락세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호주 시드니 주식시장에서도 S&P/ASX200지수가 3.3% 급락세로 개장하는 등 아시아 전체주식시장에 폭락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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