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새누리, 박상은 당장 출당시켜라"
"박상은, 사리사욕 채우는 수단으로 의원직 유지"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를 악취로 더럽히고 오로지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의원직을 유지해온 박상은 의원은 당장 의원직을 내려놓고 사법부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출처가 의심스러운 돈가방에 얼마가 들었는지도 모른 채 도난신고를 하고, 아들집에는 수억원의 뭉칫돈을 숨겨놓고, 비서들의 월급은 떼어먹는 사람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며 "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 되었던 정경유착과 해운비리의 온상이라 할 만하다. 대한민국 해양연맹부총재 등 해양수산업계의 요직을 맡아오면서 건설업체와 해운업체와의 불법거래 혐의를 받고 있다. 매년 선주협회로부터 거액을 지원받아 호화해외여행을 다녔다. 게다가 학술연구원 이사장을 지내면서 수십억에 달하는 정치기부금을 챙겨온 것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라며 박 의원의 비리 의혹을 열거했다.
그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자기 정화없이 적폐덩어리를 싸안고서 국가개조, 적폐해소를 주장하고 있으니 헛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정작 세월호 참사의 근본원인은 집권여당 내부에 있었던 것 아닌가"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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