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중앙일보 그룹, '홍정도 시대'로 전면 개편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도 전격 영입

올해 창간 50주년을 맞은 중앙일보가 홍석현 회장의 장남인 홍정도(38) 체제로 전면 개편됐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1일 홍정도 중앙미디어네트워크·중앙일보·JTBC 공동대표 부사장(38)을... / 김혜영 기자

<동아일보><문화일보>는 "인민" 오보 버티기

전교조 "<조선><문화><동아>에 법적 대응 하겠다"

<조선일보>가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이 '전국교사결의대회'에서 "인민"이란 표현을 사용했다며 기사와 사설을 통해 이념공세를 폈다가 전교조의 강력 항의에 확인 결과 "빈민"을 "인민"으로 잘못... / 김혜영 기자

<조선일보> "'빈민'을 '인민'으로 잘못 들어...전교조에 죄송"

기사-사설 통해 전교조 위원장 맹비난했다가 사과후 기사 삭제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이 최근 '전국교사결의대회'에서 "인민"이란 표현을 사용했다며 기사와 사설을 통해 이념공세를 폈던 <조선일보>가 21일 전교조의 강력 항의에 확인 결과 "빈민"을 "인민... / 김혜영 기자

조중동도 朴대통령의 '대놓고 총선개입' 개탄

"경제위기 먹구름 몰려오는데 친위세력 구축에만 여념 없다니"

진보매체들은 말할 것도 없고 보수매체인 조중동도 11일 한 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의 '대놓고 총선개입'을 질타하고 나섰다. 친박 친위대를 구축하려는 박 대통령의 '총선 올인'이 보수진영으로... / 박태견 기자

<조선일보> "시민단체, <친일인명사전> 학교 배포 막아야"

"젊은이들을 反대한민국 세력으로 키우겠다는 것"

<조선일보>가 9일 고 방응모 전 조선일보 사장의 친일행각이 기록된 <친일인명사전>을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중고등학교 전체에 비치키로 한 데 대해 강력 반발하며 보수단체와 학부모들이 이를 저... / 김혜영 기자

<조선일보> "최몽룡, 조선일보 여기자 등에게 성희롱"

"성적 수치심 느낄 수 있는 발언과 부적절한 행동 수차례"

<조선일보>가 6일 "국정교과서 대표 집필진에 선정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4일 자신의 집으로 취재하러 온 조선일보 여기자 등에게 성(性)희롱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 / 김혜영 기자

현직언론인 4,713명도 "역사 역행에 맞서 불복종 선언"

"역사를 권력의 입맛대로 기록하려 해"

현직 언론인 4천713명이 4일 정부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역사 역행, 민주주의 퇴행에 맞서 불복종을 선언하고 언론주권자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4일 ... / 김혜영 기자

<조선> 김대중 "역사교과서 전쟁 지면 대통령 자리 지워질 것"

"국정화 문제, 내년 총선때 정당투표에 내걸어야", 새누리당 질색

김대중 <조선일보> 고문(77)이 3일 "이 역사 교과서 전쟁에서 지면 그의 대통령 자리도 지워지는 것이고 여기서 이겨내면 그의 역사에 남을 업적으로 기록되는 것이기 때문에 박 대통령은 총... / 박태견 기자

<동아일보> "정부여당, 국정화 후폭풍 감당할 수 있나"

"여의도연구원, 2년전에는 국정화 반대하더니"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해온 <동아일보>는 12일 정부여당이 국정화를 강행하려는 데 대해 향후 몰아닥칠 거센 후폭풍을 우려하며 거듭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동아일보>는 이날자 사설 ... / 박태견 기자

<조선일보>, 1974년 국정교과서가 "정확하고 수준 높다"?

1974년판 국정교과서, 5.16 쿠데타와 10월 유신 '미화'에 급급

<조선일보>는 12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기정사실화하면서 '필진 공모만으론 한계...최고 수준의 학자들 삼고초려해야'라는 3면 기사를 통해 정부에 '완벽한 국정교과서'를 주문했다. <조선...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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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그룹, '홍정도 시대'로 전면 개편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도 전격 영입

<동아일보><문화일보>는 "인민" 오보 버티기

전교조 "<조선><문화><동아>에 법적 대응 하겠다"

<조선일보> "'빈민'을 '인민'으로 잘못 들어...전교조에 죄송"

기사-사설 통해 전교조 위원장 맹비난했다가 사과후 기사 삭제

조중동도 朴대통령의 '대놓고 총선개입' 개탄

"경제위기 먹구름 몰려오는데 친위세력 구축에만 여념 없다니"

<조선일보> "시민단체, <친일인명사전> 학교 배포 막아야"

"젊은이들을 反대한민국 세력으로 키우겠다는 것"

<조선일보> "최몽룡, 조선일보 여기자 등에게 성희롱"

"성적 수치심 느낄 수 있는 발언과 부적절한 행동 수차례"

현직언론인 4,713명도 "역사 역행에 맞서 불복종 선언"

"역사를 권력의 입맛대로 기록하려 해"

<조선> 김대중 "역사교과서 전쟁 지면 대통령 자리 지워질 것"

"국정화 문제, 내년 총선때 정당투표에 내걸어야", 새누리당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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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원, 2년전에는 국정화 반대하더니"

<조선일보>, 1974년 국정교과서가 "정확하고 수준 높다"?

1974년판 국정교과서, 5.16 쿠데타와 10월 유신 '미화'에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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