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강준만 "진보, 보수와 같은 도덕적 수준 누리겠다? 말이 되나"

"진보와 보수, 먹고사는 문제나 자녀교육에선 차이가 거의 없어"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14일 '조국 사태'와 관련, 진보진영에 대해 호된 쓴소리를 했다. 강준만 교수는 이날 <한겨레>에 기고한 <진보의 '위선 관리법'>이란 글을 통해 "진보... / 이영섭 기자

<한겨레> 당황 "윤석열 접대 여부, 대검 기록부터 확인해야"

여권조차 강력 부인하자 당혹감 숨기지 못해

<한겨레신문>은 11일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했다고 진술했다는 자사 보도에 대해 윤 총장이 강력 부인하며 기자를 고소하고 당시 검증을 맡은 조국 법무부장... / 박도희 기자

<내일신문> "우리 조사서 '文대통령 지지율 32.4%' 나온 이유는"

"'잘모름' 넣는 이유는 실제 민심 반영하기 위해서"

<내일신문>은 최근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다른 여론조사들보다 크게 낮은 32.4%로 나온 것과, 조사결과를 보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10일 지면을 통해 해명했다. <내일신문>은... / 이영섭 기자

<조선일보> "文대통령이 국민 두 동강 내" vs 민주당 "황당"

민주당 "그간 사회 두 동강 낸 <조선>이 무슨 낯으로?"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조선일보>의 이날자 '대통령이 국민을 두 동강 내 거리 패싸움으로 내모나' 사설에 대해 "참으로 어이없고 황당한 사설"이라고 비난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 / 정진형 기자

<중앙일보> "文대통령 지지율 보도하지 않은 이유는..."

"여론조사 핵심은 386세대에 대한 국민여론 파악이어서..."

<중앙일보>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졌다는 자사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지 않은 이유를 해명했다. <중앙일보>는 29일 공지를 통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은 창간기획 시리즈의 ... / 이영섭 기자

<한겨레>도 "조국 부인, 투자회사 경영에 깊숙이 관여"

회의에 참석해 “매출이 왜 오르지 않느냐” 등 지시

<한겨레>는 19일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문료를 받았다고 밝힌 2차전지 업체 더블유에프엠(WFM)에서 연간사업 목표를 지시하는 등 회사 경영에 깊숙이 관여한 것... / 박도희 기자

靑 "무지의 소치". <조선일보> 맹비난

<조선>의 'KBS 태양광 보도 언론중재위 기각' 보도에 반발

청와대가 17일 <조선일보>의 '재방송 취소 외압 논란 KBS 태양광 복마전 방송… 靑 정정·사과보도 요구, 언론중재위서 모두 기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사실관계가 잘못됐다"고 반박... / 최병성 기자

<한겨레> 중견기자 28명도 "文정권 출범후 비판 보도 무뎌졌다"

'조국 사태' 계기로 <한겨레> 내부 반발 확산

<한겨레> 7년차 이하 젊은 기자들 31명에 이어 중견급 기자 28명도 9일 문재인 정권 출범후 <한겨레> 칼날이 무뎌졌다며 국장단을 질타하고 나서, 파문이 점점 확산되는 양상이다. 18기... / 박도희 기자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 별세

<고바우 영감> 1만4천여회 연재하며 세태 풍자

우리나라 시사만화의 거목인 <고바우 영감>의 김성환 화백이 8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7세. 1932년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17세에 연합신문에 시사만화 <멍텅구리>를 연재하며 ... / 박도희 기자

<한겨레> 노조 "젊은 기자들의 당혹감과 아픔에 공감"

"오는 9일 전 사원 토론회 갖자"

<한겨레> 노동조합은 6일 7년차 이하 평기자들이 편집국 간부들의 '조국 감싸기'를 비판하고 나선 것과 관련, "일단 급한 대로 다음주 9일 오후 최근 사태를 둘러싼 구성원들의 다양한 생각... /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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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진보, 보수와 같은 도덕적 수준 누리겠다? 말이 되나"

"진보와 보수, 먹고사는 문제나 자녀교육에선 차이가 거의 없어"

<한겨레> 당황 "윤석열 접대 여부, 대검 기록부터 확인해야"

여권조차 강력 부인하자 당혹감 숨기지 못해

<내일신문> "우리 조사서 '文대통령 지지율 32.4%' 나온 이유는"

"'잘모름' 넣는 이유는 실제 민심 반영하기 위해서"

<조선일보> "文대통령이 국민 두 동강 내" vs 민주당 "황당"

민주당 "그간 사회 두 동강 낸 <조선>이 무슨 낯으로?"

<중앙일보> "文대통령 지지율 보도하지 않은 이유는..."

"여론조사 핵심은 386세대에 대한 국민여론 파악이어서..."

<한겨레>도 "조국 부인, 투자회사 경영에 깊숙이 관여"

회의에 참석해 “매출이 왜 오르지 않느냐” 등 지시

靑 "무지의 소치". <조선일보> 맹비난

<조선>의 'KBS 태양광 보도 언론중재위 기각' 보도에 반발

<한겨레> 중견기자 28명도 "文정권 출범후 비판 보도 무뎌졌다"

'조국 사태' 계기로 <한겨레> 내부 반발 확산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 별세

<고바우 영감> 1만4천여회 연재하며 세태 풍자

<한겨레> 노조 "젊은 기자들의 당혹감과 아픔에 공감"

"오는 9일 전 사원 토론회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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