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실업률 5%, 실업자 역대최대...박근혜 성적표 참담

구직단념자 폭증...박근혜 4년, 청년층에 '절망감'만 심어줘

2월 실업률이 5%를 돌파하며 7년여 만에 최악 수준으로 치솟고, 실업자 수는 2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로 올라서는 등 박근혜 정권의 마지막 경제성적표가 참담한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통... / 박태견 기자

무디스 "박근혜 파면, 한국 신용도에 긍정적"

S&P-피치 등 3대 신용평가사 모두 호의적 평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3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에 대해 "한국의 신용도에 긍정적"이라고 호평했다. 무디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헌법재판소는 만장일치로 박 전 대통령의 탄... / 박태견 기자

"中 사드보복으로 한국 성장률 0.5%p 떨어질 수도"

올해 성장률 1%대 최악 우려도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가 지속되면 최악의 경우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0.5%포인트(P) 떨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사드 배치에... / 연합뉴스

홍라희 삼성미술관·호암미술관 관장 전격 사퇴

"사퇴 배경 들은 것 없어"…후임 미정

홍라희(72) 삼성미술관 관장이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직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미술관을 운영하는 삼성문화재단(이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 / 연합뉴스

소비 석달연속 감소, 생산 호조에도 '내수절벽' 심화

반도체 호황 하나로 어렵게 버티는 양상, 차기정권에 큰 부담

산업생산은 석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소비는 정반대로 석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소비가 석달 연속 감소한 것은 2008년 미국발 글로벌금융위기후 처음이다. 2일 통계청의 '1월 산업... / 박태견 기자

강봉균 별세, IMF사태때 대우 해체 등 주도

열린우리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말 바꿔 타기도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경제기획원 출신인 고인은 IMF사태 직후 출범한 김대중(DJ) 정부 시절 경제수석으로 대우그룹 해체 등 재벌 개혁에 주도... / 박태견 기자

IMF "한국 가계부채, 20년전 일본 거품 파열때보다 심각"

"생존 불가능한 기업에 대한 구조조정 서둘러야"

한국이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생존이 불가능한 기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디플레이션 관리 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지적했다. IMF는 최... / 연합뉴스

작년 4분기 성장률 0.4%, 올해는 더 막막

지난해 연간성장률 2.7%. '4% 성장' 호언한 朴정권, 초라한 경제성적표

작년 4분기 경제성장률이 0.4%로 급락하고, 그 결과 작년 연간 성장률은 2.7%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한국은행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작년 4분기 G... / 박태견 기자

노무라, 한국 성장률 2.7%→2.0% 하향…JP모건 2.3% 그쳐

10개 글로벌 IB 평균전망치 2.4%…한은 수정전망치 2.5%보다 낮아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한국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싸늘하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2.0%에 턱걸이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했다. 씨티은행 등 10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제시한 평균 ... / 연합뉴스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8%→2.5% 대폭 하향

정부의 수정전망치 2.6%보다 더 낮아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5%로 대폭 낮췄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여건변화...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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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5%, 실업자 역대최대...박근혜 성적표 참담

구직단념자 폭증...박근혜 4년, 청년층에 '절망감'만 심어줘

무디스 "박근혜 파면, 한국 신용도에 긍정적"

S&P-피치 등 3대 신용평가사 모두 호의적 평가

"中 사드보복으로 한국 성장률 0.5%p 떨어질 수도"

올해 성장률 1%대 최악 우려도

홍라희 삼성미술관·호암미술관 관장 전격 사퇴

"사퇴 배경 들은 것 없어"…후임 미정

소비 석달연속 감소, 생산 호조에도 '내수절벽' 심화

반도체 호황 하나로 어렵게 버티는 양상, 차기정권에 큰 부담

강봉균 별세, IMF사태때 대우 해체 등 주도

열린우리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말 바꿔 타기도

IMF "한국 가계부채, 20년전 일본 거품 파열때보다 심각"

"생존 불가능한 기업에 대한 구조조정 서둘러야"

작년 4분기 성장률 0.4%, 올해는 더 막막

지난해 연간성장률 2.7%. '4% 성장' 호언한 朴정권, 초라한 경제성적표

노무라, 한국 성장률 2.7%→2.0% 하향…JP모건 2.3% 그쳐

10개 글로벌 IB 평균전망치 2.4%…한은 수정전망치 2.5%보다 낮아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8%→2.5% 대폭 하향

정부의 수정전망치 2.6%보다 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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