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진중권 "25년 전 철지난 유행 '환빠,' 왜 갑자기 튀어나오는지"

"대통령 개인의 교양 결핍에 그치는 게 아니라는 불길한 예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 논란과 관련, "<환단고기>가 졸지에 역사학의 ‘문헌’이 된 사건"이라고 힐난했다. 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 / 최병성 기자

대통령실 "李대통령, <환단고기>에 동의하는 것 아냐"

"연구나 검토 지시한 것도 아냐"

대통령실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업무보고 과정에서 <환단고기>를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그 주장에 동의하거나 그에 대한 연구나 검토를 지시한 것이 아니다"라고 진화에... / 최병성 기자

인천공항사장 "'책갈피 달러' 수법만 알려준 꼴"

"100% 수하물 개장검색하면 공항 마비" "불법외화반출은 세관 업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14일 "제가 지난 금요일 국토부업무보고 자리에서 대통령님으로부터 '써준 것만 읽는다', '임기가 언제까지냐?', '업무 파악도 못한다'는 등의 힐난을 당한 ... / 박도희 기자

윤영호 "노영민 있어 다행" vs 노영민 "단 한차례 만나"

노영민 "해외정상급 인사에 대한 방역지침 완화 요청"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2일 "저에 대한 통일교와의 관계에 관한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중앙일보>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은 2022년... / 박고은 기자

李대통령 "전세사기 피해자 '先구제 後회수' 약속 지켜야"

"세종 집무실 얼굴만 보고 가는 건가, 서둘러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지난 정부에서 무산됐던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선(先)구제 후(後)회수' 입법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셑너에서 열린 국토교통부.행... / 최병성 기자

대통령실 "캄보디아 스캠 피의자 107명 국내 송환"

"피해 시고도 11월에 80% 넘게 감소"

대통령실은 12일 캄보디아 스캠 범죄와 관련해 지난 10월부터 한국인 피의자 107명을 송환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캄보디아 스캠 범죄 정부 합동 ... / 최병성 기자

李대통령 "'회사 망한다'는 생각 들게 하라"

개보위원장 "매출액의 10% 과징금 추진중"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쿠팡 등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앞으로는 규정을 위반해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엄청난 경제 제재를 당해서 '회사가 망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최병성 기자

李대통령 "무슨 팡인가, 거기 막 어기잖나. 처벌 안두려워해"

"체납관리단 인력 너무 적어, 인력 확보 위해 추가 추경도 고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쿠팡 사태와 관련, "합당한 경제적 부담을 지워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 업무보고에서 "이번... / 최병성 기자

라오스 국가주석 방한, 15일 한-라오스 정상회담

대통령실 "온라인 스캠범죄 대응 등 협의"

대통령실은 11일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 내외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14~15일 공식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 / 최병성 기자

李대통령 "국민, 김대중 대통령과 나란히 노벨평화상 받을 자격 충분"

"국회 앞에 모인 수많은 '김대중들'의 용기와 연대, 전 세계에 새로운 영감 제시"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으로 극복해낸 위대한 대한국민이야말로 김대중 대통령님과 나란히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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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나 검토 지시한 것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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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집무실 얼굴만 보고 가는 건가, 서둘러달라"

대통령실 "캄보디아 스캠 피의자 107명 국내 송환"

"피해 시고도 11월에 80% 넘게 감소"

李대통령 "'회사 망한다'는 생각 들게 하라"

개보위원장 "매출액의 10% 과징금 추진중"

李대통령 "무슨 팡인가, 거기 막 어기잖나. 처벌 안두려워해"

"체납관리단 인력 너무 적어, 인력 확보 위해 추가 추경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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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온라인 스캠범죄 대응 등 협의"

李대통령 "국민, 김대중 대통령과 나란히 노벨평화상 받을 자격 충분"

"국회 앞에 모인 수많은 '김대중들'의 용기와 연대, 전 세계에 새로운 영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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