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서울' 李대통령 지지율 42→32%
전국 지지율은 하락 멈추고 보합. 민주-국힘 지지율도 마찬가지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8~20일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45%로 나왔다.
부정평가는 1%포인트 낮아진 45%로, 긍정평가와 동률로 조사됐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하지만 서울 지지율은 급락했다. 서울의 긍정평가는 전주 42%에서 금주 32%로, 10%포인트 폭락했다. 이는 대구경북(27%)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지지율이다.
부정평가는 전주 47%에서 금주 56%로 높아졌다.
이처럼 서울 지지율이 폭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통령 지지율이 보합세를 보인 것은 광주전남 지지율이 71%에서 79%로 높아졌기 때문이었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449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8%), '경제/민생'(12%), '국방/안보/대북'(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독재/독단'(5%),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4%), '검찰 권한 축소', '공정성 부족',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통합·협치 부족', '외교'(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부동산 문제는 7월 넷째 주부터 줄곧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각각 2%,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0.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