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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식품 유해물질 안전관리기능 강화

큰들
조회: 770

최근 농약만두 사건과 멜라민 파동 등으로 농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유해물질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현대사회에 있어서 농식품의 품질향상 및 생활의 편의 등을 위하여 농약 등 상업적 화학물질의 사용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일부 화학물질은 일정량 이상 존재할 경우 식품오염을 물론, 농업환경 및 국민의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국가마다 자국의 농업보호와 농식품 안전성확보를 위하여 유해물질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농업환경에 있어서 의도적으로 살포되는 농약뿐만 아니라 비의도적으로 투여되는 중금속 등 무기오염물질과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 등의 과도한 집적은 토양, 수질 등 농업환경의 오염을 초래해 안전농산물 생산과 농민 등 소비자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광우병과 조류 인플루엔자 등으로 촉발된 식품안전 문제는 이제 인간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모든 위해요소에 대해 그 감시와 관리의 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국제 여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농식품 안전성 확보 및 우리농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는 새로운 유해물질의 탐색과 분석법 개발, 유해물질 정보화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화학농약 및 비료의 사용량을 줄이고 천적 등 친환경농자재와 병행 활용기술 개발 등 잔류농약 경감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에서는 우리농산물 수출의 최대걸림돌인 잔류농약 문제를 해소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고품질의 수출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하여 주요 수출대상국인 일본, 미국 등 7국가 20작물 5,170농약품목에 대한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지침」을 설정하여 관련기관단체 및 수출농가에 보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의 잔류기준을 국제기준으로 반영시킴으로써 수출농가의 걱정을 크게 덜어 주고 있다.

앞으로 농촌진흥청은 국내외 위해정보 수집 및 분석·위험예측 시스템을 구축하여 유해물질 정보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신종 및 국제쟁점 유해물질(PIC, POPs) 등에 대한 신속대응체계 구축하고 효율적인 분석방법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위험평가 역량 및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식품별 위험목록(Risk Profile)을 작성하여 관리할 수 있는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농약직권등록 및 지침 설정보급 등을 통하여 우리농산물의 안전생산 기반 구축과 국제경쟁력을 강화하여 수출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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