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朴, 文에게 뒤지고 있다" 주장한 서영석 기소
검찰 "여연 조사결과, 朴 뒤진 적 없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11일 지난 대선때 박근혜 후보에 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12월7일 팟캐스트 ‘서영석, 김용민의 정치토크’를 진행하면서 “새누리당 내부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근소하게 뒤지고 있다”며 "새누리당에 비상이 걸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흘뒤인 12월10일 ‘go발뉴스’와의 통화에서도 “안철수, 문재인 후보 단일화때부터 조금씩 역전되기 시작해 안철수 후보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한 후 꽤 벌어져 5%p 이상 차이가 났다더라”며 “새누리당이 비상이 걸려 혼탁선거를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고 관계자가 말하더라”고 주장해 새누리당에 의해 고발됐다
검찰은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당시 실시한 여론조사 자료를 조사한 결과 박 후보가 문 후보에게 뒤진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기소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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