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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락 "MB에 대한 국내 저평가 개선될 것"

"해외에서 듣고본 평가는 국내와 사뭇 달라"

최금락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25일 이명박 정부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는 역사의 몫이지만 국내평가와 해외평가와의 괴리는 분명히 좁혀지리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최 전 수석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명박 대통령께서 5년 임기를 마치고 오늘 청와대 문을 나섰다. 이명박 정부 공과에 대해 국내에서는 논란이 있지만 제가 홍보수석으로 1년반 동안 일하면서 해외에서 듣고본 평가는 국내와는 사뭇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자 정상회담장에서마다 우리 대통령이 빠짐없이 주제발언 요청을 받았고 주요국 정상들의 1대1 회담 요청이 많아 일정 조정이 쉽지 않았다"며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뜻이겠지요. 지난 5년 사이 대공황급의 두차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신용등급만이 주요국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올랐고, G20, 핵안보정상회담을 개최한데다 녹색성장의 종주국처럼 돼버렸고 건국 60년 만에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 주는 나라로 바뀌었으니 안그렇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국내에서도 탈당하지 않은채 대통령 선거를 치른 첫 대통령이고 임기 중 두차례 총선과 대선을 모두 승리로 이끈 것도 기록에 남을 일"이라며 "제가 함께한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저로서는 힘들기는 했어도 무척 보람되고 영광된 시간이었다. 이제 내일부터는 새벽 5시에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신문도 마음 졸이면서 펼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여유롭다"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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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2 0
    ㅉㅉ

    해외 어디?누구?
    멍청한 딸랑이놈아!아가리를 찢어놓고 싶다!

  • 4 0
    한여울

    그 따위로 홍보 해댔으니 너의 주군이 지금부터 쓴맛을 보게 될꺼다. 녹색성장 좋아하네. 매일 금강에서 녹조라떼 한그릇씩 마시고 정신 차려라. 완전히 실성한 친구로군.

  • 5 0
    요리 갖다 대라

    떨어질 일만 남았는데 무슨 개선. 개같은 선빵 말이냐..

  • 5 0
    자화자찬은 오바

    쥐약먹은것이여 취한것이여 지금당장 광화문 네거리막고 부산광복동네거리막고 수원팔달로 막고 안산역 네거리막고 전주 네거리막고 물어보자구 얼마나 공감하는지 걔쓰바

  • 5 0
    ㅇㄻㄻㄹ

    ㅋㅋㅋ 글로벌호구 국민세금 펑펑써가면서 남는건 상대국 정상과 만담몇번?? 하긴 대미굴욕외교로 부시가 모는 카트차 한번 타봤지 ㅋㅋㅋㅋㅋ 그거 한번 탑승료가 얼마? 수천억원쯤 되나>? ㅋㅋㅋ

  • 7 0
    니기미

    조까라 니미씨벌놈아!!!

  • 14 0
    뷩신 지랄이네!

    ㅋㅋㅋ
    ㅋㅋㅋ
    지랄도 풍년이다 !~~

  • 14 0
    0순위

    요넘도 주인이 뒈지면 같이 뒈져야할 부역자 똥개 0순위구먼...

  • 11 0
    조까세요

    까진거 한번 더 까세요.

  • 17 0
    금락아!마신냐?

    똥구 빠는 소리
    ㅋㅋㅋㅋ
    국내 일자리 줄이고
    해외 일자리를 만들어 줬으니..
    자원외교 한다고
    국민 혈새 들고나가
    아랍 왕자 애들에게
    용돈으로 처발랐으니...
    외국에서
    쥐바기가 얼마나
    호구로 고평가가 됐겠냐?!

  • 19 0
    뭔 해외평가

    풉, 해외평가...?? 어디? 국제 호구로 정평이 났는데 뭔 소리래. 저~기 짐바브웨, 우간다, 거기 평가...?? 그럼 거기 가서 짱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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