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7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아구통 내기' 발언과 관련,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거듭 홍 대표를 질타하며 대표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어이없어한 뒤 "어떻게 집권여당의 대표라는 분의 입에서 시정잡배보다 못한 말이 서슴없이 나올 수 있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내용은 더욱 가관이다. 국가의 주요 현안을 두고 돈을 걸고 내기를 하는 것도 그렇고 이기면 구타를 하겠다니 이를 어찌 보아야 하는가"라고 반문하며 "또한 기자의 아구통을 날리겠다는 말의 저의에는 야당 의원들을 힘으로 짓밟고 국회를 전쟁터로 만들겠다는 반의회적·반민주적 인식이 깔려 있다는 점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망언"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홍준표 대표가 정말 아구통을 날리고 싶은 것은 비단 기자만이 아니라 야당 의원들이고 한미 FTA에 반대하는 국민들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사실상 승리’라느니 ‘이긴 것도 진 것도 아니다’는 등의 말장난으로 국민을 우롱한 데 이어, 얼마전 ‘이대 계집애들’ 발언으로 홍준표 대표는 3진 아웃이 될 처지였다"며 그동안의 홍 대표 막말을 열거한 뒤, "그래도 참아준 국민들을 생각해 더욱 말조심을 하지는 못할망정 이런 무뢰배와 같은 소리를 해가며 야당과 국민을 협박하는 홍준표 대표는 더 이상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다"며 대국민 사과와 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명박대통령 청와대 수석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의 막말 FTA 강행처리 인천 조직폭력배 난동 조현오 경찰청의 총기사용 허가 미군의 여고생 강간 방화 보수단체들이나 조중동 신문이나 모두 상태가 무척 안좋다고 생각이 듭니다.정신과 치료 받으시고 약물 복용하면서 건강들 챙기세요!
옛말에 배운 놈들이 고급스럽게 도둑질을 많이 한다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언어를 쌍스럽고 무식하게 써야 많이 배운 분으로 알아 주나요. 망해가는 집안에서 가지가지 한다 그 끝이 어디 까지인지 한번 보여줘봐라 인내심의 한계는 이미 지났으니까 딴나라당과 수구 보수 꼴통들의 끝을 보고싶다
아이구 이분은 보온병아저씨보다 한참 잘 나가시는 것 같애...아구통이 날아 다닐 정치권분위기면 얼른 판갈이가 필요하다고 본다. 정치는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해결책을 모색해서 좋은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국민들에게 멋진 감동을 주는 1500억 저소득층 자녀교육사업투자 하면서 통큰기부정치..이런 감동스토리들이 필요하지..아구통내기가 흥행이 되면 큰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