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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2조 매물폭탄'에 코스피 폭삭. 환율 급등

환율,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전의 불안 상태로 회귀

외국인의 2조2천억원대 매물폭탄에 4일 코스피지수가 2.37%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9.1원 급등해 물가 불안을 심화시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13포인트(2.37%) 내린 4,121.74로 장을 마쳤다. 전날 2.49% 상승분을 대부분 뺃어낸 셈.

지수는 전장보다 2.63포인트(0.06%) 내린 4,219.24로 출발해 잠시 상승 전환했으나 외국인의 매머드 매도세가 확인되면서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2천232억원, 4천984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이날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도액은 지난 2021년 8월 13일(2조6천990억원)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다.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조1천400억원 순매도로 나타났다.

반면 개인은 2조6천894억원 순매수하며 추가 하락을 막았다. 이날 개인의 순매수액 역시 2021년 8월 13일(2조8천40억원) 이후 최대다.

외국인 대량 매도에 대장주인 삼성전자 -5.58%, SK하이닉스 -5.48% 등 반도체주가 5%대 급락했다.

반면에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전 거래일보다 12.02포인트(1.31%) 오른 926.57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300억원, 1천662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3천65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1원 급등한 1,437.9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하며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전의 불안한 모습을 재연했다. 이날 주간 거래 종가는 지난달 23일(1,439.6원) 이후 약 2주 만에 최고치다.

장중에는 1,441.2원까지 상승하며 1,440원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장중 1,440원대 역시 지난달 23일(장중 고가 1,441.5원)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의 2조2천억원대 코스피 주식 매도가 결정타였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11월 04일 국내 증시 마감 시황

    외국인 2.2조 순매도! 코스피 4200선 반납, 코스닥 '키 맞추기' 폭등

    코스피: '전기/전자'가 주도한 하락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된 전기/전자(-4.33%) 하락을 주도했다
    이는 단기 급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차익실현

    더불어 급등한 달러/원 환율(1,437.9원)이 외국인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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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sa.co.kr/19015201

  • 3 0
    인내하던 불나비 참지 못하고 - 캬캬

    너무 급하게 올라서 불안 불안

  • 5 0
    간단

    기관들이 끌어 올리는걸 알고

    차익 실현하는거지

  • 0 3
    news

    박태견 또 유난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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