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확정지은 뒤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회의결과를 발표했다.
이처럼 오래 전부터 언론계와 정가에 나돌아온대로 종편 4개사가 무더기 선정된 가운데, 청와대가 사전에 해당언론사에 종편 선정 사실을 통보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출근하자마자 불쾌한 소식에 가슴이 먹먹합니다"라며 "청와대가 어떤 언론사에서 합격통보를 해 줬다는, 구체적으로 누가 어느 언론사 누구에게 '됐다'고 했다는 소식을 그 언론사로부터 들었을 때 기분은 완전히 머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심의 의결하는 영역에 왜 청와대가 등장하고, 그들이 결정하는 듯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라며 "태어나지 말아야 할 '괴물'이 이 한국 사회에 등장하는 오늘,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하고, 최소한의 공정성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발생한 청와대의 '통지설'은 불쾌하기 짝이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거듭 청와대의 사전 통보 의혹을 제기했다.
양 위원은 청와대의 선정 개입에 항의하며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양 위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종편 발표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바로 그런 것들이 잡음이다. 왈가왈부할 처지가 아닌 것 같다"며 "일부 위원이 블로그를 이용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양 위원을 비난했다.
그는 "새로운 미디어들이 우리나라 방송을 진일보시키고 더욱 나은 콘텐츠로 세계 시장에 나아가 글로벌 미디어가 돼 한국의 위상이 드높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새해부터는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오늘날 미디어의 힘은 정말 막강하기 때문에 막강한 미디어가 새해부터는 정말 활기찬 활동을 해서 보다 나은 미디어 강국인 한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 그것이 저의 희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종편 선정 점수는 <중앙일보>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방통위에 따르면, <중앙일보>가 대주주인 jTBC가 총점 850.79로 1위를 차지했고, <조선일보>가 대주주인 CSTV(총점 834.93)가 2위, <동아일보>가 대주주인 채널A(총점 832.53)가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매경>이 대주주인 매일경제TV는 총점 808.07로 최저 합격점인 800점을 간신히 넘겼다.
악질 남로당 군사총책 박정희/왜적 수괴에게 혈서로 충성 맹세한 놈. 제 동료 남로당 수 백명 죽음으로 몬 밀고자/저만 살자고. 양키 등에 엎고 군사반란/양키의 사주로 처형이 된 놈. 낮엔 논둑서 막거리 사발로 한컷 찍고 밤엔 고급 양주에 영계 끼고 떡이나 치던 놈. 청와대에 대형 금고 두고 뇌물 챙긴 조폭 수괴 박정희 악귀.
▲ [복지정책] 광란의 춤에 기름을 부은 건 이명박 정부다. 출퇴근 교통비용까지 소급해서 줬는데 받아먹은 사람들 입에서도 "미친 놈"이라는 소리가 나오더라. 거리에 나가면 "국비지원 수강생모집"이라는 간판이 교회숫자만큼이나 되는데 직종을 보면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그러니 미친 놈이란 소리가 나오는 것 아니겠나. - 미친 놈 -
▲ [지지율] 정부여당, 조중동 모두 착각하고 있어. 복지혜택을 받는 사람이건 안 받는 사람이건 정부여당에 불만이 많다. 그래서 표로 연결되기는 어렵다는 것인데 문제는 복지혜택을 받는 사람까지 표가 이탈하고 있다는 것. 나도 그런 전화를 받았다. 질문방식과 샘플링이 잘못되면 괴리현상이 나타나는데 우호적일지라도 투표소에 안 간다는 것. - 돌대가리 -
'친노' SBS '대물'이어 노빠 드라마 또 3~4편? 노무현때 '족벌 경영' 발목 잡은 좌파노조 시청자위원회까지 좌파 독점..."누가 막으랴" 친노세력의 화려한 부활을 기원한 SBS 드라마 ‘대물’의 대대적 종영 방송계 친노세력, 2012년 총선과 대선 겨냥 친노 드라마 집중 편성 위험성 높아
3년전에 현정부 출범때 방영됐던 드라마 일지매는 왕을 쥐새 끼로 비유해서 일지매가 칼을들고 왕을 쥐새 끼라 부르며 왕의목을 치려는 장면까지 있는데 정말 실소하지 않을수 없었다 드라마 제작진중에 반보수적이고 친진보적인 사람들이 SBS에 많은것같다 진보놈들이 보수방송 운운하는 것은 기가막히고 코가 막힐일이다
욕하지말고 배워라... 권력을 잡으면 승자의 권리이자 책임이다. 탄핵에 대해 여대야소로 만들어준 절호의 기회를 이용해 4대악법도 폐기 못했고 사학법은 기형적으로 개정했다가 나중엔 또 개정해주는 굴욕까지 당했으며 결국엔 권력을 헌납하고 죽임까지 당했다...배워라 권력을 잡으면 저렇게 하는거다. 비겁한 핑계대지말고
2011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뷰스앤뉴스는 지난 한해(2010년)동안 참 고생 많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활력있는 뉴스가 필요합니다 전에 세계언론인 협회 회장을 역임 하셨던 피터씨가 생각나요 펜은 식칼보다 강하다 아무쪽록 올 한해도 건강 하세요 건강 하셔야 기사가 나옵니다
▲ [올해의 기인들] 칼럼계(탈락상) 양상훈, 최보식 : 울부짖는 사람들의 목소리만 듣고 칼럼소재로 삼았다는 건 분명 게그작렬로 분류될 소지가 있다. 소재선정도 오류요 해석도 오류니 국정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정보에 매몰되면 정보로 망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람). - 끝 -
먹을것 별로 없는 황무지에 갑자기 풀어놓은 육식 동물 몇마리....몇개월 지나지 않아 종편은 저주였다는걸 알게될것...이를 드러내고 싸우는 아비규환 속에서 서로 잡아먹게 될지도 모를일. 그땐 발 뺄 수도 없고 그냥 몰락 하는 길 뿐.. 조중동이 스스로 무너져내리는 순간을 기다림..
양문석 말하길 "4개 다 할거면 미디어법 고치고 국회 난장판을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요건 갖추면 차례대로 허가해 주면 될 일이다. 늙어 빠져서 용량이 안되는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려고 하니. 옆에 몰려드는 인간들도 다 대가리 디밀고 떡고물이나 쳐먹어 볼까 용쓰는 인간들밖에 없지.
연합뉴스는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제3장 '연합뉴스사') 에 의해 매년 정부로부터 300억원 이상을 지원받는 국가기간 뉴스 통신사, 즉 관영 통신사입니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101231152205809&p=moneytoday
▲ 조선일보는 정도로 가야 된다. 조선일보가 경선 이전부터 박빠신문이었다는 건 웬만한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인데 벌써부터 외국인을 불러다가 박근혜 멍석깔기를 하면 안된다. 국정이든 대선이든 대한민국이 우선이고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는 그 다음이다. 박근혜를 위해 대한민국을 희생시킬 수는 없는 일 아닌가. - ! -
헌재 결정 아랑곳없이 '조중동방송 만들기' 3년; 법안 발의부터 종편.보도채널 선정까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997 이명박 정권은 결국 공영방송의 관영화 및 사영화를 통해 대기업과 수구족벌신문을 앞세워 언론장악을 하고자 하는 것
지금, 주변에 확인해 보시라. 4대강질알에 대해 이야기 해 보시라. 개박이새키가 떠벌인 소리를 그대로 되뇌이는 게 태반이다. 그게 지금 이 나라 개한민국궁민들이다. 피똥을 더 싸질러봐야 되고, 더 죽어 나가는 꼴을 봐야 된다. 그래도 언제 제정신 차릴지 모른다. 정상적인 민주공화국이 되기에는 아직도 감감하다.
▲ 좌파매체들은 썩었기 떼문에 안 돼. 그나마 덜 썩은 건 뷰뉴 뿐인데 한겨례, 경향은 일년 삼백육십오일 거짓말이고 선동질이다. 뷰뉴의 경우 거짓말은 덜하지만 좌파들에게 반성을 요구하는 건 한구절도 발견하지 못했다. 민주당이 잘해서 반성할 게 없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인데 국민은 반성에서 발전을 기대하는 것 아니겠나. - 잘하는 게 뭐가 있어 -
그야말로 종합적인 나눠주기, 그 최악의 상황은 공멸,자멸이라는 것이 진짜전문가들의 평가였다. 그것은 공영매체의 공멸을 포함한다. 미국에서 언론재벌이 어떤 혼란을 일으키고 종국에 어찌 최후를 맞았던가? 그것이 곧 개한민국 종편의 미래다. 그것으로 개한민국은 미국의 수백배 충격을 받는다. 국가사회공적자산에 대한 무개념, 개무시의 댓가다.
새로 선정된 5개 방송은 국민의 다양한 방송욕구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다양사회는 다양방송을 원한다.천편일률로 흐른다면 자멸할 것이다.이를 계기로 기존 방송사들도 지금까지의 무사안일하고 국민을 졸로 보는 방송작태를 중단하고 대오각성하여 진정한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지금, 매경의 mbn을 보면 어떤 꼬라지가 될 것인지 알 수 있다. 개나라당방송 같은 것을 보면서 헤벌쭉한 것들, 증권이니 부동산이니 딴에는 갱제뉴스,정보라고 떠벌이는 것들을 보면서 헬렐레한 것들이 제법 있다. 그게 이 나라 멍텅구리 궁민들의 미래다. 그러나, 만든 게 하루 아침이었던 만큼, 없어지는 것도 하루 아침이라는 것.
뉴스 속보 설악산 흔들 바위가 강풍에 의해 지혼자 흔들 흔들 하다가 밑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우리는 뉴스속에 믿는다 이상은 공갈 뉴스였습니다 해야 안믿는데 조중동-매경 4개사 선정 및 연합 뉴스까지 가세 하여 날마다 공갈뉴스 맘놓고 한다 우리는 공갈뉴스 속에 사는 현실로 다가 왔습니다 다 누구덕인가 생각없이 사는 미친 국민들때문에
1. 종편에게 황금채널 (12번,10번, 8번, 5번) 특혜준다 2. KBS 수신료 두배로 올린다 3. 올린 수신료로 KBS2를 무광고 채널로 운영한다 4. KBS2가 토해낸 광고를 종편에 몰아준다 5. 그래도 경영난이 해소되지 못하고 3개의 종편은 고사한다 6. 최후의 승자만 남아 보수 이데올로기를 연일 전파한다